차트리움리버사이드 vs 스위소텔 나이레르트파크 호텔 고수님의견 플리즈~~

홈 > 묻고답하기 > 묻고답하기
묻고답하기
[다음과 같은 질문은 답변을 듣기가 힘듭니다.]
·  예의 없거나 성의 없는 질문
·  구체적이지 못하고 추상적이거나 뜬구름 잡는 식의 질문
·  각 정보 게시판에서 검색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질문
·  묻고답하기 게시판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질문
·  다른 사람들도 모르는 질문

[주의사항]
·  질문에도 예의가 있어야 하겠지만 예의 없는 답변 역시 눈쌀을 찌푸리게 합니다.
   답변이 하기 싫은 질문은 그냥 두십시오.
·  현지 유심 사용 중 문의는 충전잔액, 데이터잔량 조회 후 내용 첨부하여 올려주세요.
·  댓글로 호객 행위는 엄금합니다.
·  여행친구찾는 글(투어동행,택시쉐어,단톡,오픈채팅 등등)은 삭제 됩니다.
·  연애 및 성인업소 관련 질문은 금지합니다.
·  1일 2개까지 글쓰기(질문)가 가능합니다. 질문도 신중하게 정리해서 올려주세요~

차트리움리버사이드 vs 스위소텔 나이레르트파크 호텔 고수님의견 플리즈~~

별이별이별이 3 1813
두 호텔이 그나마 제가 생각한 호텔인듯한데요.
좀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 드려요.
차트리움은 셔틀배를 타고 나가야 어디로든 이동할수 있자나요. 제가 알기론
배시간이 10:30분까지만 운행한다고 하는데 그이후에 놀다가 호텔로 올려면 무조건 택시밖에 이동수단이 없나요? 요금은 어느정도 나올지..스쿰빗역쪽에서 요기호텔로 올려면 걸리는 시간이랑 요금과 교통수단 좀 알려주세요.
 
스위소텔은 지하철역까지 도보가능한지...밤길 위험하진 않는지....
호텔 주변에 먹거리를 쉽게 접할수 있는지...스타벅스나 맥도날드 편의점 등등 가까운지...
혼자 가는거라 참 먹는거에 민감하네요 ^^
요 호텔은 모기경고 스티커가 발코니 문에 붙어 있다고 하는데 모기가 그렇게 위험한 존재인가요?
모기많나요? 자다가도 모기소리나면 잡고 자야하는 성격이라.....ㅡㅡ;;;;;;;
 
일딴 저의 허접한 궁금증들 적어봤는데 가따오신분들이나 작은 정보라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3 Comments
클래식s 2012.04.20 18:26  
http://maps.google.com/maps?saddr=Thanon+Asok+Montri%2F%E0%B8%96%E0%B8%99%E0%B8%99%E0%B8%AD%E0%B9%82%E0%B8%A8%E0%B8%81%E0%B8%A1%E0%B8%99%E0%B8%95%E0%B8%A3%E0%B8%B5&daddr=13.710307,100.50999&hl=ko&ie=UTF8&ll=13.7274,100.54046&spn=0.044941,0.084028&sll=13.709369,100.513788&sspn=0.022472,0.042014&geocode=FXSi0QAd53L-BQ%3BFUIy0QAduqv9BQ&t=v&dirflg=r&ttype=now&noexp=0&noal=0&sort=def&mra=mift&mrsp=1&sz=15&z=14&start=0

차트리움 - 스쿰윗 

택시요금 150 근처이지 않을런지..  위 대중교통 이용 노선도에 의거 하는 시간 40분 보다는 조금 빠르겠죠.

지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1km 근처에 사판탁신 역이 있고 호텔앞에 카오산이든 활람퐁이든 갈수 있는 버스노선 다닙니다. 너무 늦은 시간이면 택시 정도겠지만 24시 전에는 bts도 일부 이용 가능할겁니다.


모기가 걱정되시면 일단 방에 들어가자 마자 모기약을 매우 뿌려대신후 한참 동안 나갔다 들어오시고 문과 창문 단속을 잘하시면 됩니다.  나온다음에 잡기 보다요.  경고스티커의 의미가 제생각엔 발코니 문 열어놓으면 에어콘 더돌아서 전기도 많이 쓰고 모기나온다고 컴플레인 들어올까봐 면피용으로 붙인듯..
생각열매 2012.04.22 07:58  
스윗쏘텔은 방콕시내 도심에서 보기드문 수영장과, 정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식도 좋은 편입니다.
모기는 정원이 있어 있을 수 있습니다.(저는 아예 전자모기향을 가져갔습니다.)
프론칫역까지 걸어서 충분히 다니실 수 있습니다. (5분은 더 걸리고 10분 이내입니다.)
더운날 10분 걷는게 짜증스러울 수 있습니다.
호텔 정문에서 택시를 불러달라 하시면 50바트면 갈 수 있습니다.
맥도날드는 본적이 없는데 클래식님이 설명하신 대로 가시면 워낙 시내라 여러가지 있을겁니다.
그런데 그길은 혼자다니기에는(저녁에는 더욱 더) 점 위험할 것 같습니다.
밝은 대로가 아니고 어두운 골목길이라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와이프와 둘이 걸어가는데 살짝 신경이 곤두 섰습니다.
나일럿파크는 가족여행으로 간다면 별 100개 주고싶지만, 혼자가신다면 굳이 갈필요 있나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봅니다. 잘다녀오세요 ^^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