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주 토요일에 태국으로 떠납니다!

며칠앞으로 다가온 첫 동남아여행에 기대와 걱정이 반반이네요ㅠㅠ

나름 준비하고 일정세우고 했는데...

마지막 퍼즐하나가 안맞춰져서 이렇게 도움을 청합니다!

어느 것이 가장 효율적인지, 혹은 제 계획이 불가능하거나 무리한 부분이 있는지 조언좀 부탁드려요!

제일정을 간략히 말씀드리면 6/22일(토)에 방콕in 한뒤 6/25일에 치앙마이로 이동하려고하는데요~

계획1. 24일에 아유타야&방파인&롭부리 개별관광 후 방콕으로 복귀. 25일 18:00기차(2등석 에어컨침대)로 치앙마이 이동.

계획2. 25일 오전일찍 방파인으로 출발. 방파인→아유타야→롭부리 관광 후 이날 저녁 20:00(?)기차(2등석 에어컨침대) or 버스로 치앙마이 이동.

배낭여행 몇군데를 다느면서 장거리 버스여행은 많이 해봤지만 기차는 안타봐서 장거리 기차여행을 경험해보고싶어서... 기차에 자꾸 집착하게되네요ㅠ 근데 25일이면... 딱 일주일 후인데 치앙마이 가는 2등석 침대칸이 금방 매진된다는 얘기를 들어서

미리 예약을 해야하는지 아님 22일에 방콕 도착해서 해도 되는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