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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짜나부리와 아유타야 중에 고르고 싶습니다.

Cal 8 2047
안녕하십니까, 이번 여름에 태국 여행 계획을 하고 있는 사람인데요.
일정상 치앙마이는 가기가 좀 힘들겠고,
깐짜나부리와 아유타야 중에
 
1. 좀 더 전원적인 분위기가 나고
2. 그런 분위기를 즐길 만한 리조트형 숙소가 있고
3. 물가도 싼(이것은 1, 2번보다는 좀 덜 중요합니다) 곳은 어디일까요?
 
두 군데 모두 제가 가 본 곳이 아니라서 망설여집니다.
위의 두 곳이 아니라도, 방콕 근처에서 정말로 전원 분위기에 파묻혀 있을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를 들어, 산이나 숲에 둘러싸인 수영장을 가지고 있는 리조트가 로망입니다)
8 Comments
bonvivant 2013.06.08 06:13  
깐짜나부리 강추입니다...
1,2,3번을 모두 만족시키는 곳입니다...
Cal 2013.06.09 01:20  
필리핀님, 감사합니다!
가루타 2013.06.08 09:59  
아유타야는 고대 사원들을 보는데라. 질문자께서 원하시는 그런 조건을 충족못합니다. 깐차나부리 ㅊㅊ드립니다.
Cal 2013.06.09 01:21  
고맙습니다, 가루타님.
곰돌이 2013.06.08 15:23  
Cal 님께서  또 여행하시네요 ^^*

반갑습니다 ^^


제 생각도  둘중에 고른다면 깐짜나부리입니다 ^^*
Cal 2013.06.09 01:25  
곰돌이님께서도 이번 여름에 아마 여행 다녀오시겠죠?
즐거운 여행이 되기를 바랍니다, 곰돌이님.
상쾌한아침 2013.06.09 23:55  
저 역시 깐자나부리 강추!!!
아유타야 방콕보다 최소 3~5도 정도 온도가 더 높습니다.

예전 방콕 33도 할 때 아유타야 38도 하더군요. =_=;;;
한번 가본 뒤로는 질려서 다시는 안 갑니다. ㅠㅅㅠ

나중에 롭부리에서 방콕 갈 때 저렴한 선풍기 3등 열차타고 아유타야를 한번 더 통과할 기회가 있었는데... 아유타야 지나가는 동안 열기 때문에 타들어가는 줄 알았습니다. 정말 미친 듯이 더워요.ㅠㅅㅠ;;;

P.S: 사실 깐자나부리도 태국 내에서 더운 지역에 속합니다만... 플로이 게스트하우스 비싼방 들어가면 내부 객실에 통유리 밖에 정원이 꾸며져 있습니다. 에어컨 빵빵하게 틀고 정원 구경하면 방 안에 혼자 있어도 적적하지 않고 여유로워서 정말 좋더군요.
Cal 2013.06.10 03:41  
상쾌한아침님, 친절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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