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태국 직업 중에 이런게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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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태국 직업 중에 이런게 있는지...;;

vivache 4 3292
방콕와서 지낸 지 좀 되어가네요..ㅎㅎ
뭐 그동안 별 일은 없었지만....
얼마전 한 여자분을 만나게 되었는데요....
직업을 물어보니 학생이면서 PR을 한다네요...
물어보면 설명을 못하겠다고 그러고....그리고 한 번 더 물어보니
EVENT PRETTY라고 하기도 하는데요....
도대체 뭐하는 아이인지....
혹시 아시는분 계시면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혹시 무슨 마사지 업소나 외국 아저씨들 들어오면 같이 여행다니고 그런건 아닌지...;;;
애는 착해 보이던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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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K. Sunny 2013.06.06 13:10  
그 일을 하는 그 여자한테 물어보셔야죠..
말로 설명을 못하겠다고 하면 인터넷열고 구글 들어가서 니 직업 태국어로 적어 달라고 하세요. 그럼 딱 뜨죠, 어떤 일인지.

술집여자 중에도 착한 사람 많아요. 착한 것과 직업 선택과는 그닥 상관성이 없어 보입니다. 가정 교육과 성품과 더 상관있겠죠.

생각하고 계시는 쪽은 아닌 것 같고, 제가 봤을땐 학교 다니면서 이벤트 알바 정도 하는 것 같은데요.. 뭐 그 일을 하고 있는 본인이 아닌 이상은 알 수 없죠~
넥서스 2013.06.06 13:32  
싱하맥주사의 유니폼을 입고 ,맥주바에가면 그맥주를 권하는 아가씨들을 볼수가 있습니다.바로 그런걸 말합니다.또 울나라보면 짧은 스거트를 입고 홍보를 하는  아가씨들 많이 봤죠?그런직업입니다.
대부분의 그런직업들의 여성들은  사생활이 좀그렇습니다.많은 남자들이 달라붙죠.,직업상
vivache 2013.06.06 14:48  
K.Sunny // 하긴 본인이 아닌이상에야..;;
넥서스 // 아...그런 직업이군요...;; 근데 무슨 일을 하러 방콕에서 라용을 간다는건지...;;;
              무슨 일을 하는지 역시 미궁이군요...ㅎㅎ
락푸켓짱 2013.06.06 18:26  
우리나라로 구지 비유하자면 나레이터 모델 입니다.
사람은 것모습만 보고 판단할수 없죠
하지만...어느정도 파악할수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한가지 확실한건...
태국 여성들도 외국인을 사귀는걸 쉽게 생각하지 않는다는것 입니다.
그 여자의 직업이 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내가 그여자와 어떻게 만났으며 얼마만에 어떻게 어느정도 까지 갔는지가 중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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