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 푸켓 6박 8일 일정인데 조언좀 부탁드려요. 무리없는 일정일까요?
(6월 25일 출발하는)6박 8일 일정인데요. 솔직히 파타야는 많이 가봤는데 푸켓은 첨이라 잘 모르겠어요.
일단 큰 그림은 이하와 같은데요. 일차별 일정에 대한 조언 도움 좀 드려요~
1일차 : 새벽 3시경 도착. 그냥 잠만 자야겠죠..ㅎㅎ(정실론 근처 호텔)
2일차 : 그냥 숙소 주변 관광 및 돌아다님
- 딴데 안가고 푸켓 시내에서 할 수 있는건 모두 2일차에 할 예정
3일차 : 팡아만 투어. 종일 투어이니 이걸로 끝
4일차 : 라차섬 or 피피섬. 당일치기로.. 역시 4일차는 이걸로 끝
5일차 : 다른 호텔로 이동(까따 비치의 카타타니 리조트)
6일차 : 호텔 수영장 및 까따 비치에서 휴양
7일차 : 체크아웃 및 공항 이동
8일차 : 새벽에 귀국
위와 같은데, 궁금한게 딱 몇가지 있습니다.
질문 1. 2일차 : 종일 투어가는거 말고, 푸켓 시내에서 꼭 구경해야 하는거 또는 시간이 짧게 소요되는 투어 코스좀 추천해주세요~(공연, 관람 등도 포함)
질문 2. 4일차 : 딱 하루 당일치기로 다녀오기에 피피가 낫나요 라차가 낫나요? 라차가 더 깨끗하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푸켓 하면 피피라 피피를 빼기도 좀 아쉬워서..ㅠ
휴양은 어차피 6~7일차에 까따비치에서 할꺼라 4일차에는 좀 구경하고 돌아다니고 살짝 수영하고.. 그렇게 하려구요.
질문 3. 7일차 : 리조트 체크아웃하면 12시인데, 귀국 비행기 탑승 시간은 다음날 새벽입니다. 이 짧은 시간에 뭘 하는게 좋을까요?
렌트(운전 기사까지 렌트)해서 구경하라는 조언을 듣긴 했는데 그게 최선일까요?
위 3가지 문의에 대해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전체적으로 무리없는 일정인지 봐주셔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