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초초 극성수기 기간에 혼자 태국을 가려는 여자사람입니다.

지금 좌석확보됐구요, 결제만 하면 되는데 쪼금 고민이 되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7월 28일 출국, 8월 5일 귀국하면서 타이페이에서 스탑오버(해.야.합.니.다!)

택스포함 64만 몇천원 나왔어요.

 

열심히 검색을 해보니 뭐,,이 기간에 나오는 항공권가격으로는 적정수준인건 같긴 한데요.

중화항공이라,,,,,;;(마일리지적립 문제도 있고...)

 

아. 그리고 제가 ..태국갔다가 꼭 타이페이를 경유해야 되요, 다른나라 여행할때 만났던 친구가 대만에서 살고 있거든요, 하도 놀러오라고 노래를 불러싸서-_-;;오는길에 스탑오버하려고 해요,,

이렇게 할 경우를 찾아보니,,,에바항공, 타이항공등도 그곳을 경유하던데,,,쫌 지나면 얘네들도 극성수기 기간의 항공권이 많이 나오지 않을까요?(지금은 중화항공밖에 안나오고...타이항공은 나오긴 하는데 쫌 비싸더라구요..에바항공은 못찾겠고ㅠ )

 

지금 결제안하고 쫌 더 기다리면 비슷한 가격으로 다른 항공(에바항공이나 타이항공같은)많이 나올텐데,.,.비슷한 가격이라면 굳이 중화항공을 탈 이유가 없을듯 합니다. 위 항공들이 더 평이 좋은거 같구요,,, 제 생각이 틀린거라면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꼭좀 말해주세요.

 

 

그리고 7월 28일부터 8월 5일까지 약 9일의 기간인데(첫날,,오후 4시 도착이구요,,마지막날 아침일찍 출국이기때문에 이날 빼면 8일이겠네요) 제가 캄보디아도 살짝 갔다오려고 해요

앙코르왓만 보고 바로 오려고 하는데,,많이 빠듯할까요?

영 불가능하다면 일정을 조금 늘리려구요,

그리고 태국에서는 푸켓, 파타야같은 신혼여행객들이 많이 가는곳은 안가고 오로지 방콕에서만 있을거에요,

(그곳은 나중,,,아~주 나중을 위해,,,남겨놓았다는..-_-;;)

 

성의있는 답변 부탁드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