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버스 무조건 털리나요?
태국의 여행자버스가 완전 헬 인거 같던데요..
일단 잠칸에 놔둔 가방은 거의 무조건 뒤지는거 같던데요
버스안의 가방도 거의 털리고...복대 안차고 있으면 위험한거 같은데
요즘도 그러나요?
그냥 몰래 털리는건 그렇다쳐도....이사람들이 한순간에 강도로 변할까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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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의 없거나 성의 없는 질문
· 구체적이지 못하고 추상적이거나 뜬구름 잡는 식의 질문
· 각 정보 게시판에서 검색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질문
· 묻고답하기 게시판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질문
· 다른 사람들도 모르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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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진 진
2012.04.17 12:10
그게 답드리기 뭐 한대 모두 그런건 아니겠죠?
저의 경우엔 한번도 당한적이 없어서요.
어떤 여행사에서는 직원이 그런 버스가 있는데,
자기네 컨택버스는 절대 그런 일이 없다고 하면서,
만일 그런일이 있으면 본인이 직접 배상해 주겠다고 한적도 있어요.
일반 노선버스들 보다 확률적으로 높은거겠죠?
저의 경우엔 한번도 당한적이 없어서요.
어떤 여행사에서는 직원이 그런 버스가 있는데,
자기네 컨택버스는 절대 그런 일이 없다고 하면서,
만일 그런일이 있으면 본인이 직접 배상해 주겠다고 한적도 있어요.
일반 노선버스들 보다 확률적으로 높은거겠죠?
수이양
2012.04.17 12:15
무조건은 아니고.. 저는 배낭안에 금목걸이랑 핸드폰 달러 좀 넣어놨는데 없어졌더라구요 ㅋㅋ 그때가 뱅콕에서 가장 밑에 지방 끝까지 갈때 였는데 ㅋㅋ 그 이후로 배낭안에는 귀중품 절대안 넣어놔요. 그냥 계속 들고 있는 가방에 넣어놓고. ㅋ 짐칸에 절대 귀중품 두지 마세요
전 그렇게 분실하도고 여행자버스 항상 이용했어요 ㅋ
전 그렇게 분실하도고 여행자버스 항상 이용했어요 ㅋ
민베드로
2012.04.17 12:18
여행자 버스 타지 마세요^~^ 그렇게 걱정하시면
타셔서 아무일 없다 해도 마음이 불편합니다.
위험하기도 하고 vip버스에 비해 불편하기도 하구요.
여행자버스 운영하는 사람들도 다 나쁜 사람들은 아닙니다.
일부 그런것이지요...
타셔서 아무일 없다 해도 마음이 불편합니다.
위험하기도 하고 vip버스에 비해 불편하기도 하구요.
여행자버스 운영하는 사람들도 다 나쁜 사람들은 아닙니다.
일부 그런것이지요...
jin666
2012.04.17 12:41
저는 항상 케리어를 작은것을 들고 다니며 안으로 들고 들어갑니다.
스피드
2012.04.17 16:03
어러번,주 야간 타봤지만 한번도 털린적없습니다.
100명의 이용자들중에 대다수 안털린사람들은 안털려다는 글을 안올리고...
한,두명 털린사람은 털렸다고 글을올리겠지요.
그래서 여기에서보면 털렸다는 글이 당연히 많겠지요.
100명의 이용자들중에 대다수 안털린사람들은 안털려다는 글을 안올리고...
한,두명 털린사람은 털렸다고 글을올리겠지요.
그래서 여기에서보면 털렸다는 글이 당연히 많겠지요.
클래식s
2012.04.17 16:19
그냥 힘들기만 한거라면 여행자버스 한번 정도 타보는 것도 어떻까 싶었는데 제 가방도 뒤진 흔적이 있다보니 기분이 나쁘더라고요.
여행자버스 몇번 타다가 999버스 같은거 타보면 여행이 그렇게 편해질수가 없습니다. 빠르고, 휴게소 수준도 한국보다 더 큰 번듯한 휴게소를 이용하더군요.
앞 좌석과 간격이 매우 넓어서 다툴일도 없고 음료수랑 과자 제공하는 서비스 등등. 300bt 차이로 이렇게 여행이 달라지나 싶더군요. 특히나 서양인보다 현지인 비중이 높았는데 이게 결정적으로 차이가 크더군요.. 여행자버스에서 서양인들 버스에서 무매너가 말도 못합니다. 의자 뒤로 마구 제끼기. 밤새 떠들기 등등.
끄라비행 여행자버스는 수랏타니에서 중간에 내려서 다른 버스로 갈아태우는데 온갖 버스들이 모여서 헤쳐모여 하느라 정신없고 피곤합니다. 배낭에 귀중품은 아에 넣질 않아도 가방 뒤질까봐 온 신경이 짐칸에 집중되더군요.
태국의 터미널을 이용하는데 익숙해졌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앞으로 두번 다시는 여행자버스 이용 안할 생각입니다.
여행자버스 몇번 타다가 999버스 같은거 타보면 여행이 그렇게 편해질수가 없습니다. 빠르고, 휴게소 수준도 한국보다 더 큰 번듯한 휴게소를 이용하더군요.
앞 좌석과 간격이 매우 넓어서 다툴일도 없고 음료수랑 과자 제공하는 서비스 등등. 300bt 차이로 이렇게 여행이 달라지나 싶더군요. 특히나 서양인보다 현지인 비중이 높았는데 이게 결정적으로 차이가 크더군요.. 여행자버스에서 서양인들 버스에서 무매너가 말도 못합니다. 의자 뒤로 마구 제끼기. 밤새 떠들기 등등.
끄라비행 여행자버스는 수랏타니에서 중간에 내려서 다른 버스로 갈아태우는데 온갖 버스들이 모여서 헤쳐모여 하느라 정신없고 피곤합니다. 배낭에 귀중품은 아에 넣질 않아도 가방 뒤질까봐 온 신경이 짐칸에 집중되더군요.
태국의 터미널을 이용하는데 익숙해졌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앞으로 두번 다시는 여행자버스 이용 안할 생각입니다.
볶음밥
2012.04.17 18:16
저는 여행자버스 딱한번탔는데 가방 뒤진흔적있었어요 안쪽지퍼다 열려있구..귀중품이나 돈은 다 제가 갖고있어서망정이지..휴..
슈가도넛
2012.04.20 16:53
여행자 버스 / VIP 버스 차이가 뭔가요? 여행사 운영 vs 공식 터미널 운영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