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어 연착 잦은가요?
귀국 전날까지 치앙마이에서 있을 예정인데
뱅기표를 인천-방콕 왕복으로 끊는 바람에...
귀국당일 치앙마이에서 방콕으로 국내선을 이용하고자 합니다.
가격이나 시간대면에서 방콕에어가 편해서 예약하려고 하는데...
방콕발 인천행 귀국편, 출발시간이 19:30....
치앙마이발 국내선, 방콕 도착시간이 17:55...
다행히 방콕에어는 돈므앙이 아닌 수완나품 공항에 도착하는 거 같던데
그때 도착해서 출국수속 밟고 하면 너무 빠듯할까요?
연착만 없다면 괜찮을 거 같기도 한데...
그냥 16:00에 도착하는 비행기로 예약하는 게 나을까요?(근데 공항에서 대기시간이 넘 길어서요.ㅠㅠ)
방콕에어 이용해보신 분들, 연착 자주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