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3일 김해공항서 제주항공 저녁비행기타고 밤에 수완나폼 공항에 도착해서 꼬창 먼저 들어가려는데요.. 섬까지 들어가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택시 흥정을 하면 섬까지 태월도 준다느것같은데 가격은 대략 얼마정도 할까요? 아님 카오산서 일박하고 카오산서 출발하는 버스를 타야 할까요?
모두 모두 감사드려요. 작년에 애들데리고 꼬창갈땐 미니밴대절해서 들어갔는데 올핸 남편과 둘이가니 최대한 절약하는 방향으로갈려구요. 해외여행이 매년 쉽게 갈수있는것도 아니고 남들은 갔던델 왜가냐. 안가본 다른 섬이나 다른나라를 가야되는건 아닌지 갈등도 됐지만 꼬창은 꼭 한번더가고 싶었어요. 비오면 비오는대로 오토바이타고 가다 멈춰서 커피한잔 마시고 비그치면 다시 섬을 둘러보고 바다옆에서 먹는 아침도 좋고 음식도 맛났고 사람들도 순박했고 그냥 그렇게 온전히 쉬는것 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섬. 섬 한바퀴 돌고 스노클하는것 말고 다른 즐길거리가 있음 알려주시구요.^^
새벽시간인지라 딱히 선택의 여지가 없을듯합니다
일단 공항에서 택시타고 에까마이로 이동시 아마도 기사가 대략 400밧 이상 부를듯합니다
또한 에까마이-뜨랏까지 대략 200밧이상(1인당) 합 400밧, 다시 뜨랏에서 선착장까지 60밧전후(1인당)
대충 2인이라시니 1000밧(약4만원)
새벽4시첫차이용시 대략 아침10시도착(뜨랏)- 썽태우이동 약 40분- 선착장도착 대략 11시경
역으로 공항에 도착 짐찿고 입국수속하면 대략 2시
코창 선착장으로 택시이용시 3000밧전후(이동중 쿨~~~쿨~~`)
아침대략 6시~7시사이 선착장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