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크라비!!!!!!!!!!!!!!!!!!!!!!!(수정)
어젯밤(오늘 새벽?ㅠ)에도 글을 올렸는데 두번째 질문 올려봐요~~
클래식님께서,,,,돈무앙에서 파타야까지 가는 버스는 없;;;다고 ㅠㅠ 흑흑
그럼 돈무앙에서 버스터미널까지 가서 또다시 버스 타고 파타야까지 가는 건,,,,,,,
뭐 사실 못할건 없지만 고작 4박하러 가면서 시간낭비라는 생각이 드네요.
파타야 물도 드럽다 하고;;;;;;;;;;;;;(저렴한 힐튼호텔과 물색깔 이쁜 코란이 아쉽지만요)
그럼 푸켓이랑 크라비가 남았는데;;;;
(사실 푸켓이랑 크라비를 선택한 건,, 에어아시아로 갈 수 있는 비치는 이 두개더라구요;;)
제가 중점적으로 생각하는 부분은요!!
1. 해변의 물색깔이 이뻐야한다
2. 로컬식당이나 나이트마켓같은 로컬들이 이용하는 곳을 주변에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어야한다.
3. 오토바이나 렌터카 이용 가능
4.숙소 - 힐튼, 쉐라톤같은 좀 유명--;;한 호텔을 저렴하게 즐길수 있는곳이 태국이라고 들어서요.
파타야를 생각한 것도 힐튼이 저렴하기에 ㅠㅠ였지만..패스했고,,,
푸켓같은 곳은 신혼여행으로들 많이 가시잖아요. 그때 이용하시는 풀빌라?같은곳을
저는 완전 싫거든요;;;;;;;;;; 리조트에서 사람들과도 부딛치면서 즐기고싶어서요.
아고다에서 검색해봤는데 특히 크라비는 잘 알려진 대형 호텔체인은 잘 보이지 않더라구요.
푸켓, 크라비에서 제가 원하는 조건의 호텔 추천 가능할까요??
5. 푸켓, 크라비 이외에 혹시 가기 어렵지 않은 곳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ㅠ
코팡안? 후아힌? 코사무이? 접근성이 좋다면 어디라도 좋아요 ㅠㅠ
요렇게 다섯가지거든요.
1번은,,,,, 뱅기 두번이나 타면서까지 바다를 가는데 물색깔이 황해정도라면 ㅠㅠ 속상할것 같아서요
2번은,,,,, 제가 올 3월에 대략 한달간 태국 여행을 했는데,,,,,,,저는 관광객을 위한 식당보다
로컬들이 이용하는 식당에서 매~~번 식사하고 또 로컬들이 가는 시장도 가고,,
그게 너무 재미있더라구요 ^^;;;;;;;;;;;;
관광객을 위한 식당, 시장은 재미 없어요! 비싸기만하고 ㅜ
3번은,,,,,, 오토바이는 빠이랑 치앙라이에서 하루 빌려서 탔는데 ,,,처음이었는데 넘 잼있더라구요 ㅎㅎ
푸켓이나 크라비에서도 가능할까요? 가능하다면 비용은 얼마정도에요?
이번에 또 다시 태국을 가게되서 넘 기뻐요!! (제가 주장해서 태국으로 정했습니다 ㅋ)
그런데 태국에서의 해변은 처음이라,,,,,,어디로 가야할지 망설여지네요.
푸켓과 크라비의 특징 비교는 어떻게 될까요?
태사랑 고수님들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