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 반낫깐 (baan nud-kun) 게스트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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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 반낫깐 (baan nud-kun) 게스트 하우스

mylee 4 2006
치앙마이의 반낫깐 (baan nud-kun) 게스트 하우스가 괜찮아 보이고.. 후기도 좋은거 같아서 물망에 올리고 있는데요..
트립 어드바이저 후기 중에.. 샤워 중에 누가 창 밖에서 보고 있어서 놀랐었다는 후기가 있고..
이 게시판 덧글 중에도.. 어떤 사건이 있어서 24시간 직원 상주 체제로 바뀌었다가 요즘 다시 6시면 직원들이 모두 퇴근한다고 하는데..
 
여자 혼자 여기 묵어도.. 치안이나 안전 문제 괜찮을런지요..?
방문 잠금 장치는 어떻게 되어 있는지.. (안에서 잠금 장치 따로 할 수 있는거 있나요?)
주변 분위기나 보안 문제 등등 어떤지 궁금하네요.

#2013-04-07 14:43:23 게스트하우스정보에서 이동 됨]
4 Comments
클래식s 2013.04.07 14:59  
http://www.baannudkun.com/index.php/map.html

말씀하신 숙소는 치앙마이 따패 근처에 있는 숙소인데요. 빠이가 아니라요.

 저녁 시간 이후로 직원이 없는게 아무일 없을 때는 상관없지만 숙소내에 강도, 절도 사건이 생길때 아무 도움을 받을수 없다는게 문제입니다.  여성 혼자시면 다른 숙소를 권해드립니다.  방문이 그렇게 튼튼하게 잠기지 않아요.

 한국처럼 전화로 경찰에 신고만 하면 3분만에 달려와서 해결해주는것도 아니고요.
지난번 반낫껀 사건때 코리아 하우스 사장님 아드님이 와서 도와주셔서 간신히 위험을 모면했었습니다.  2시간 넘게 방안에서 방문 잡고 계셨었지요. 밖에서 계속 문 열어 당기고요.
mylee 2013.04.07 15:26  
아..치앙마이요! 빠이도 갈 예정이라.. 글올릴때 착각했네요..
음..그런 사건이었군요.. 참고해야 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로즈애푸르 2013.04.07 22:53  
예전에 치앙마이 갔을때 생각없이 묵었다가 너무 좋아서 늘 생각나는 곳입니다.
여기 사장님 부부가 여성전용 게스트 하우스 하신다는데
그곳은 어떠실까요?^^
아래의 식스티 블루하우스 입니다.
http://www.60bluehouse.com/
mylee 2013.04.07 23:23  
여성 전용 GH라.. 몰랐던 정보네요! 함 둘러봐야 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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