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돌이님 말씀데로 본인이 직접 운전하기에는 칸차나부리는 좋지 못한것 같습니다.
기사를 두시고 여행 하시는것이 훨씬 안전하고 쾌적하게 여행 하실수 있을실것 같고요.
그래도 정하시겠다면.. 우선 운전자 분의 국제운전면허증이 있으셔야 하고요.
랜트카 계약 하실때 차량이 책임보험과 일반보험이 가입이 되어 있는지 그리고 보험 등급은 1등급인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혹 태국을 방문하신 경험이 있으시다면 태국민들이 상당수가 험하게 운전한다라는 인상을 충분히 받으셨을 겁니다.
또한 도로 사정도 아주 훌륭하지 못하고요. 사고 위험이 아무래도 높겠죠. 거기에 운전석 반대도 상당히 부담 스러울수 있고요.
대형렌터카 회사에서 차량을 빌리시지 않는 이상 1등급보험으로 안되 있을을 확률이 높습니다.
혹이나 사고라도 나면 외국인은 엄청난 금액의 바가지를 쓰실수도 있고 그렇치 않더라도 금전적으로 부담 스러운 금액을 지출 하실수 있습니다.
1등급 보험이라면 상황이 좀 달라지기는 하지만요..
사고가 나면 국내처럼 사고 번호만 따주고 가면 되는 그런 구조가 전혀 아닙니다.
일단 사고가 나면 전체적인 여정을 사고 처리하다 보낸다 보시면 됩니다.
또한 국내처럼 왠만한건 하루만에 고치는 시스템이 아니에요.. 정비소에 넣으면 상당 시간이 걸립니다.
그로 인한 손해등등 모든 재반비용을 다 물수 있습니다. 또한 렌터카가 자차 가입이 안되 있다던지 하면 그 비용도 님께서 다 물어줘야 하고 랜터카회사에서 추가로 그 차량으로 돈을 벌지 못하니 그 비용들도 다 물어야 하고요..
골치가 아픕니다.. 외국인은 외국인이기에 어지되었던 내국인에 비해 손해 볼수 밖에 없고요..
렌트를 하실 경우는 정말 잘 판단하셔야 합니다.. 보험은 무조껀 1등급으로.. 돈이 많이 비싸지지만 그래도.. 꼭
차량 탑승전에 체크리스트 1등급이라더라도 꼭 전부 다 확인 하고 체크리스트 표시 다 확인하고 싸인 하시고요.
사진 전부 다 찍어 놓으시고요. 내부까지 포함입니다. 대형렌터카회사는 그래도 유도리가 있지만..
사설작은 렌터카 회사는 꼬투리 잡히면 이기기 힘들어요.. 싸인전에 모든것을 다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