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방콕/파타야)의 팁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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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방콕/파타야)의 팁문화.

안찡 6 16920
태국의 팁문화는 어떤가요?
예를들어 뭐 호텔에서 짐들어준다거나 하면 주는 그런 기본적인거 말구...
또 마사지팁100바트 정도 말고...
 
숙박시 호텔 베게 위에 올려놓은다는지...(청소하는 분들)
또 음식점에서 음식먹고 계산할때 더 준다는지...
택시타고 팁을 준다던지...
무조건 꼭!!
말고라도 이 나라의 예의란게 (미국같은경우는 거의 무조건이니..) 어떤지 알고싶어요.
미국처럼 거의 정해져있다시피 한건지 ...아닌건지...
부탁드립니당.
6 Comments
포맨 2012.04.12 12:24  
팁문화를 잘아시네요...
팁은 서비스에 대한 답례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무조건 주는것은 아니지요.

택시는 팁주실필요가 없습니다.
잔돈없으면 알아서 킵하려고 하기때문에 오히려 잔돈을 준비하시는게 좋습니다.
식당은 서브를 잘하면 탁자에 놓던지...
직접주면 됩니다.
호텔에서 도어맨이 택시잡아줄때도 마찬가지지요.

결론은...그냥 답례입니다.
서비스 안좋으면 그만큼 컴플레인조의 대가가 나가는거지요.
타이거무서 2012.04.12 12:43  
카운터에 팁박스 있는 식당도 많이 있습니다. 거기다 넣어주셔도 됩니다.
안찡 2012.04.12 13:35  
네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당
우리나라가 젤 좋군요 이런건 ㅎㅎ
도크 2012.04.12 15:33  
저도 궁금하던 차에.. 잘봤습니다..
예전에 화장대위에 두었는데.. 그대로 있길래.. 그래도 아랑곳 않고 화장대위에 두니
그담엔 가져가긴하시던데.. 베개 밑이었군요..!
택시 2012.04.12 22:41  
저 같은 경우 정말 마음이 가면 팁을 줬는데요,,
별로 마음이 안가는데 줄필요는 없습니다,,

보통 마사지의 경우 20바트 드렸습니다,,
식당은 팁 안 줬고,, 택시의 경우 동전만 남을경우 드렸습니다,,

팁을 너무 당연시하는 건 별로 좋지 않습니다,,
주는 사람이 고마움을 느껴 주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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