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 출장마사지 다니는 여자가 혼인신고 강요해요.
형들~~~~~~
나 지금미치겠어요 ㅠㅠ
2달 사귀는 여자가 자꾸 혼인신고 하자고 하는데 어캐해요.
여자는 미혼이고 태국에서 서류가 한국으로 온데요.
캡처해서 나한테도 다 보여줌.
직업이 출장이라 뭐 하는지도 다알고 한달수입이 기본 천만원은 넘어요.
하루에 50-60땡김 꽁치면 20이하
명품백은 기본이고 씀씀이 엄청커요.
전에 사귀던 남자들 몇명 있는거 같은데 그남자들한테도 나랑 똑같이 했겠죠?
전 남친이랑 통화했는데 내가 생각한대로 똑같이 말해줌 비자 비자 비자
엔조이로 그냥 만나고 싶었는데 잘못하면 존망 하겠죠?
근데 이상한게 나한테 엄청 잘해줌 돈도 많이 쓰고.....미끼?
애는 착해보이는데 가족들하고 영상통화도 시켜주고.....
여자 20초반 저는40초반 ㅠ
한국에서 혼인신고 하고 몇년더 일하다가 벌금내고 본국으로 돌아간데요.
그다음 나보고 태국와서 혼인신고 하자네요.
벌금내고 들어가면 1년정도면 비자 나온다고 혼자 궁시렁~~
형들 머리 아프네요. 끝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