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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페낭 인아웃으로 페낭- 랑카위 - 꼬리뻬 - 랑카위 - 페낭을 가려고 하는데

페낭입국하자마자 같은날 랑카위로 넘어가서 잠만 자고 다음날 리뻬로 이동할 예정이에요

그리고 나올때도 짧게 랑카위에서 1박만 하고 페낭을 3박4일 하고 아웃하는 일정으로 잡았는데!!!

(즉 랑카위는 이동피로를 줄이고자 머무는 정도로만 예상하고 있어요.)

근데 왠지 랑카위를 가서 스치기만 하는게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참고로 '바다'나 '음식' '호텔' 등에 대한 미련은 없는 여행자입니다 ㅋㅋㅋ

그냥 페낭을 2박으로 줄이고 랑카위도시에 대한 호기심을 가져될만한 곳인지에 대한 고민이되네요.

혹시 조언을 들을수 있을까 하여 글 남겨봅니다.

조금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