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태국 여자와 사귀는중인대 질문좀드립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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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금 태국 여자와 사귀는중인대 질문좀드립니나

똥따 3 156

지금 3개월정도사귀고있는태국여자가있습니다

태국여자에게 궁금한점이있습니다 나이는둘다 40 이고요 

지금동거는 하지않고 따로살고있습니다  

여자친구는 같이 있을때는 제가엄청좋다고하고저또한그렇습니다 성관계도 만나면맨날하는편입니다 

그리고같은회사출근을하는대 회사에서도 저희가사귀는것은 일부만알고 모릅니다 회사에 남자믾다면서 정말 이쁘게하고출근을합니다 

태국여자들은  원래 좋아하는남자가있어도 다른남자에게 또작업을거나요??  성관계도 안좋아해도 하나요?

태국문화가 개방적이라 궁금하내요


카톡도 저랑하다가도 회사친구 2명이랑 더밇이하고 저랑대화보다는 sns보는걸더좋아하는거같아서요


3 Comments
뽀뽀송 01.07 19:25  
'끽'이라고 하는데, 어장관리의 일종입니다.

조선시대 왕이 첩을 여럿 둬서 자식들 많이 남기는 거나,
인류가 멸망해서 남자 1명에 여자 10명이 남았을 때
남자 1명이 선택할 인류의 생존 방향을
태국 여인이 자기 자신의 생활에 적용시킨 거라 보면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똥따님이 돈이 많고 멋져서 평생 자기가 편안할 수 있겠다 싶으면 안 할 거에요.
그 전에는 버스가 들르는 정류장들 중에 하나.

모든 태국여자가 그러는 건 아니에요.
허영과 욕심이 많은 이들이 선택할 수 있는 생존 방식이라
정신 제대로 박힌 이들은 안그럽니다.

성관계를 할 듯 말 듯 해서 여자가 어장관리할 수도 있으나,
원하면 하고, 다른 이가 원해도 하면서 어장관리를 할 수도 있어요.

어떻게 관계를 만들어 가는지는, 두 사람 사이의 일입니다.

귀하게 여기면 귀한 대접을,
1회용으로 여기면 1회용인 거죠.
암비 01.08 13:01  
케바케도 있겠죠.

마음이 안들면 서로 소통을 하시고 맞지 않으시면 정리하시는 게 맞습니다
깨우남 01.08 14:54  
태국여자들 다는 아니겠지만 대다수의 마인드가 끽이 있고, 그래서 남자에게 집착도 많고 멀리가면 따라다닙니다.
병적으로 내남자가 다른여자들에 유혹당할 걸 의심하는거죠.
나도 내남자 말고 끽들을 유혹하니까요.
너무 믿지 마세요. 인생은 혼자와서 혼자 가는 겁니다. 영원한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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