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중순경 초등학교 1학년 남자 아이(활발, 물 엄청 좋아함)와 남편(정적이나 잘 따라옴)과 함께 푸켓, 피피섬, 끄라비 일주일동안 계획하고 있습니다..

대략  푸켓(in) 2일 - 피피섬 2일 - 끄라비 3일  요렇게 생각 중입니다..

총 3주인데 일주일 방콕 일주일 치앙마이는 얼추 계획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태국 남부를 어떻게 짜야 할지 고민이어서 글 올립니다..

질문 1) 푸켓 빠통등 해변가는 숙소와 음식등 물가가 비싸다고 들었습니다.. 저희는 피피섬과 끄라비에서 바다를 즐길 예정으로..푸켓에서는 올드타운에 머물며 올드타운 구경(야시장등) 또 하루 정도 빠통을 다녀와도 괜찮을까요??

질문 2) 피피섬은 톤사이 쪽과 롱비치가 있는데 하루씩 숙박이 어려우면...이틀을 어디에 머무는 것이 더 좋을까요??

          끄라비에서 투어를 2개 정도 생각하고 있어서 피피섬에서는 투어를 굳이 하지 않아도 되겠죠??

질문3) 끄라비에서 투어는 선셋투어와 홍섬 투어, 4섬(7개섬투어)가 유명? 하던데... 초 1학년 남자 아이와 함께 이틀동안 투어 다니기 빡시지는 않           을까요??

         그리고 끄라비 아오낭 비치 쪽 숙소를 생각하는데 아오낭 비치 물 상태는 어떤가요??

답변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리며 항상 좋은 일만 가득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