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라비 여행일정 봐주세요
사실 아직도 고미중인게..
인천 - 수완나폼(공항노숙 1박) - 아오낭 3박 - 피피 3박 - 아오낭 1박 - 수완나폼(항공1박) - 인천 - 한국 2일 휴식
기본은 이런데...
약간 비효율로 보여서... 그리고 생각보다 아오낭에서 가고싶은 투어나 스팟이 많더라고요.. 첫날 아무것도 안한다고 치면 투어 두번 땡이라서 아쉽다고해얄지...
그래서 선 피피3박 후 끄라비4박을 할까도 고민중이거든요.. 근데 이럼또 "맛있는 부분" 먼저 먹어버려서 뭔가 뒤에 여행에 감흥이 없으면 어쩌나 싶고...
빨래나 짐정리나 샤워 등등을 따지면 여튼 마지막날 끄라비엔 있어야겠던데....
음 어떤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