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한달 살기는 어떤가요?
저는 치앙마이에서만 몇댤 지냈었는데 굉장히 좋았습니다.
그래서 베트남 호치민에서 한달살이 생각중인데 태국과 비교해서 어떨까요?
워낙 벳남여행에 대한 악평이 많아서 염려스럽긴한데 혹시 지내보신분들 조언좀 들을수 있을까요?
호치민을 선택한 이유는 다낭이나 하노이보다는 한국인이좀 없을거 같고 치안이나 물가가 조금더 저렴하다고 해서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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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체적이지 못하고 추상적이거나 뜬구름 잡는 식의 질문
· 각 정보 게시판에서 검색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질문
· 묻고답하기 게시판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질문
· 다른 사람들도 모르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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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이 하기 싫은 질문은 그냥 두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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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필리핀
07.20 06:31
호치민은 혼란의 도가니여서 비추예요.
차라리 나짱이나 달랏 추천해요.
스쿠터 타고 근처 마실 다니기도 좋아요.
차라리 나짱이나 달랏 추천해요.
스쿠터 타고 근처 마실 다니기도 좋아요.
제이코리아
07.24 07:59
지난주 호치민에서 태국으로 넘어 왔습니다. 호치민 오랜만에 갔는데 여전하더군요. 물가는 태국과 비슷하고(술은 더쌈) 치안은 태국보다 못함(특히 길거리서 핸드폰 날치기 조심해야함) 오토바이가 태국보다 훨씬 많아서 무지 혼란스럽고 찻길 건널때 정말 조심해야함. 보행 신호등도 거의 없지만 있다해도 개무시.. 차들이 오히려 크락숀 울리면서 전속력으로 달려듬.. 아직까진 보행자보다 차가 우선인 나라.. 여유있는 치앙마이와는 상당히 다른 곳입니다
암비
07.26 13:56
방콕이랑 비교가 가능한 동네겠지만
주거수준의 격차가 방콕보다도 훨씬 심하기에 한국인 눈높이에 맞는 숙소는 가격이 너무 높더군요.
비슷한 이유로 한달살기 숙소에 대한 정보도 꽤 부족한 편입니다.
무슨 200만원 하는 숙소 정보(인지 광고인지)는 꽤 보이긴 하던데...
치앙마이가 지리적 위치로는 태국 두번째 도시라고 불러도 되지만 실제 도시의 규모는 세번째도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거수준의 격차가 방콕보다도 훨씬 심하기에 한국인 눈높이에 맞는 숙소는 가격이 너무 높더군요.
비슷한 이유로 한달살기 숙소에 대한 정보도 꽤 부족한 편입니다.
무슨 200만원 하는 숙소 정보(인지 광고인지)는 꽤 보이긴 하던데...
치앙마이가 지리적 위치로는 태국 두번째 도시라고 불러도 되지만 실제 도시의 규모는 세번째도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