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에서 가깝다는 그 이유하나만으로도 가격을 비싸게 책정하는 하나의 이유가 될수는 있습니다. 그것은 어느 나라나 동일하지 않을가 싶네요..
그곳의 메인으로 갈수록 비싸지고 뷰가 좋고 등등 환경이 좋을 수록 비싸지겠지요..
단, 모든 호텔이 비싼것은 아닙니다.
허나 그만큼 퀄리티가 떨어지겠지요..
저의 짧은 생각은 굳이 해변가 호텔을 선택하시기 보다는 안쪽으로 들어가더라도 수영장이 크고 규모가 있는 호텔을 선택하시는것이 어떨가 싶네요..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지도 않고요.
그렇다고 해변가지 가는데 30분 한시간씩 걸리지 않습니다.
정말 안쪽이 아니라면 해변까지 나가는데 10분이면 충분하고요.
물론 비치의 중앙은 아니겠죠.. 허나 지도를 보시면 빠통비치 상당히 길어요...
전부 빠통비치라는거죠.. 단 상부와 하부쪽은 물놀이하기에는 부적합 하지만..
물놀이가 주가 아니고 산책하시는 거라면 충분히 즐기기에 문제가 없습니다..
해변 주변에 국한되지 마시고 좀 더 넓게 보시는것이 좋으듯 합니다.
그리고 피피도 똔싸이항 주변이라면 좀 안으로 들어가도 왠만한데는 10분거리입니다.
피피는 수영장이 큰곳은 몇군데 되지 않고 가격도 비싸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