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트환율 현재 37중반까지 떨어졌는데 더 떨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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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트환율 현재 37중반까지 떨어졌는데 더 떨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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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3월말에 여행예정입니다 ㅎㅎ.. 바트가 일주일만에 38에서 37까지 떨어져서요.

바트가 달러 영향을 많이 받는건지 ㅠ

3월 21일 연준금리 발표 기다렸다가 사는게 맞을지 모르겠네요.

더 떨어질 가능성이 있는걸까요?


3 Comments
엔드밀 03.14 09:28  
님이 여행 출발전까지는 계속 오르다가, 여행 끝내고 돌아오면 떨어지기 시작할겁니다.ㅋ

근데요...님이 여행가서 1만바트를 쓴다고 치고, 37과 38의 차이는 만원입니다. 그럼 2만바트면 2만원차이겠죠? 10만 바트를 쓴다면 10만원의 차이가 있을겁니다. 문제는 10만바트면 370-380만원입니다.

얼마나 여행을 하실지 모르고, 얼마나 럭셔리하게 다녀오실지 모르지만, 단 며칠의 여행에 그 정도 쓰실분이 10만원 차이가 문제가 될거 같지는 않고..

일주일 정도 여행에 3-4만바트정도 쓸 예정이라면...바트당 1원 차이가 3-4만원 차이고, 실제로 환율이라는게 그렇게 하루이틀만에 1-2원씩 떨어지지는 않으니 3-4만원 차이도 안납니다.

그것보다...더 돈을 많이 버리는게...바로 남은 돈의 환전입니다. 돈을 너무 많이 환전해 가서 다 못쓰고 와서 한국에서 다시 환전하면...일단 동전은 되지도 않는데다가, 환차액때문에 님이 얻은 이익이 날아가버릴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정확하게 얼마나 쓸지 모른다라는거겠죠.

그러니 환율보다는 환전해갈 돈의 양과, 만약 부족할때 어떻게 충당할것이냐에 대한 방법을 많이 알아가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엔드밀 03.14 09:37  
[@엔드밀] 한가지 첨부하자면...
10만 바트면...우리돈으로 370-380만원인데요. 태국 방콕에서 일하는 4년제 출신 직장인이 평균적으로 70-100만원정도 받습니다. 실제로 제가 아는 친구는 대학 나와서 태국의 지방지역 물류센터 매니저였는데, 월급이 1만2천바트였습니다. 우리돈으로 하면 45만원정도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여행에서 제일 멍청한 짓중에 하나가...1만바트을 환전하려는 사람이 호텔 바로 앞에 환전소에서 37.5원에 환전을 해주는데, 37.4원에 해주는 곳이 있다고 1KM를 걸어가거나, 지하철을 타고 가서 환전하는겁니다.

그 둘의 차이는 호텔 앞은 375000원이고, 힘들게 찾아간곳은 374000원입니다. 단 천원 차이때문에 1KM를 걸어가거나, 지하철을 타고 가서 환전하는거죠. 물론 지하철 비용은 왕복으로 2000원이 들어간건 논외로하더라도 그 먼곳까지 여행가서 기껏 천원때문에 시간을 버린다?

과연 그게 현명한 생각일까요?ㅋ
황동혁 03.19 00:25  
제 개인적인생각은 굳이 환전많이안하셔도 되요
토스하나 가입해주시면 토스해외결제 있는데 해외결제 그때그때 마다 할수있고 환율로 수수료 때서 차라리 환전소 찾으러다닐빠에 만원정도 더 손해보시고 토스로 결제하는게좋아요  방콕,파타야 주로갔다왔는데 길거리부터 택시까지 다 핸드폰으로 결제가능할정도로 태국에선 대중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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