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부리마켓에서 랍스타 먹으려다 사기당했어요
- 다음과 같은 질문은 금지합니다. 여행동행찾기/연애 관련/태국인출입국/성인업소 관련
- 답변을 받으면 감사의 인사를 꼭 남겨주세요.
======================
톤부리 마켓에서 해산물을 바로잡아 요리해준데서 큰맘먹고 3500바트주고 바다가재 주문했어요. 제가 앞에서 서성이니까 계속 말걸더라구요 ㅠㅠ 그사이 니 랍스터 여깃다고 보여주고 10분 얼음에 넣어놔야한다고 하더니 10분도 안되서 갑자기 제 랍스터가 찜통에 들어갓데요 손질하는것도 못봣는데!!
돈내자마자 안보이게 주방으로 스르륵 가서 아이스 박스로 넣을때부터 이상했는데 ㅠㅠ
산것에 반에반도 안되는 랍스터가 나왓어요. 세상 이렇게 질긴 랍스터 요리 처음먹어봐요 ㅠㅠ 한국에서도 서양 나라에서도 랍스터 회부터 여러 요리 먹어봣는데 이런적 처음이에요.... 원래 태국 랍스터가 질기고 맛이 이런건가요???
눈뜨고 코베인 느낌이에요.
톤부리마켓 아래 다녀온곳 사진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