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전에 사기당한 것 같은데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번주 토요일에 태국으로 떠날 예정인데요.
Surf & Turf 에 가려고 예약을 걸어놨어요. 그런데 이벤트 메뉴를 권하며 미리 입금해달라고 해서 보냈어요.
근데 그쪽에서 확인을 위해 입금 정보를 더 알려달라고 하길래 어떤 정보가 더 필요하냐고 되물으니 말 돌리네요.
이틀째 되는 날인데 계속 확인이 안되고 있고 말 돌리고 또 보내라는 것처럼 빠져나가는데 그냥 사기당한 것 같습니다.
해외송금 어플로 전송했고 은행, 계좌번호 다 일치합니다.
답답한게 받았다, 못받았다 이런 얘기는 하지도 않으면서 보냈냐? 보내라. 이런 소리만 하는 상황입니다.
비슷한 사례가 있었는지,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