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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대 여자입니다!

혼자 여행을 다니면서 방콕에 있는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그 전시회는 사진 촬영이 자유로워서 직원분들이

사진을 찍어주기도 하는 곳 이였어요

근데 거기 직원으로 있던 또래같아 보이는 여성분이

갑자기 친구하고싶다고 sns 등을 물어봤고

같이 밥 먹자고 하는데 태국에서는 이게 자연스러운 

일 인가요? 저는 영어도 태국어도 못해서 서로

번역기로 대화했습니다.. 

단순히 친구하자고 하는건가 싶어 물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