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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엄마랑 단둘이 9박10일정도 태국여행을 계획하고 있어요.

엄마는 방콕만 3번째이고 저는 처음으로 가는데요

엄마가 못가본 여행지를 위주로 여행하려 합니다.

방콕(짜뚜짝 주말시장?, 수산시장, 메끌렁기찻길, 반딧불 투어, 왓아룬, 카오산), 치앙마이, 푸켓 이렇게 다녀오려고 해요.

돌아오는 비행기는 푸켓에서 나오는걸로 이미 예매를 했구요.

방콕-치앙-푸켓 루트로 14일이나 15일 출발 생각하고 있는데 방콕+치앙마이가 15일~18일까지 비가 온다고 해서 고민이에요 

17일~18일이 주말이어서 짜뚜짝 생각하하면 방콕 먼저 가는게 맞는데, 아무래도 치앙마이보단 방콕이 더 야외에 있을 것 같아서요,,,,

방콕-치앙-푸켓 이 좋으련지 , 치앙-방콕-푸켓 이 좋으련지 (뱅기표는 1인당 치앙마이 먼저가는게 7~10만원정도 비싸더라구요) 고민이에요

그리고 각 도시마다 몇일 씩이 적당할지두요....

제발 마구마구 조언 부탁드려요ㅠㅠ 당장 출국이 다담주인데 병원에 있느라 준비가 너무 느려요

이외에도 추천 코스있으시면 제발 마구마구 정보나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