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일정 조언 및 참견
안녕하세요:) 구글지도 열심히 돌려보고 여행일정 짯는데, 일정 조언 및 참견해주시고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혼내주셔도 됩니다..ㅎㅎ
*여행일자 : 8월 1일 - 8월 3일
*인원 : 성인5, 아이 1
1일차(8월 1일)
호텔 조식(오조노스파타야)- 수영 및 휴식(자유시간) - 눙눅빌리지(민속쇼 13시 30분 관람) 및 점심 해결 - 황금절벽사원 - 더 글라스 하우스(좀티엔쪽) - 호텔 근처에서 마사지
여기서 기사님포함 일일차량을 렌트하는 게 나을지? 아니면 그랩을 이용해서 타고 다니는 게 나을지요? 남편이랑 의견이 갈려서 태초클럽 회원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2일차(8월 2일)
호텔 조식 - 발리하이선착장 이동 - 스피드 보트 탑승 - 꼬란섬(11시 정도) - 따왠 비치 - 저녁(아직 미정)
2일차는 꼬란섬 자유일정으로 잡았습니다^^ 해양액티비티는 사람마다 선호하는 게 다르기 때문에 가서 자유롭게 탈 계획이고, 꼬란섬까지는 썽태우 노선이 있길래 가격도 저렴하고 해서 이걸 타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데 남편은 썽태우 매우 불안하다고, 그랩을 잡아서 타자고 하네요? 여기서도 의견이 맞지않습니다
3일차(8월 3일)
호텔 조식 - 호텔 근처에서 점심 식사 - 카페 - 진리의 성전 - 키오키여우 오픈주 - 마사지 - 수완나폼 공항 도착(23시 30분 비행기)
일단 호텔측에 레이트 체크아웃 문의를 해놓은 상태이고, 된다면 충분히 쉬다가 공항 가는 길에 관광지를 들렀다 갈 계획입니다. 만약 레이트 체크아웃이 되지 않는다면 파타야 일일차량 렌트를 신청해서 다녀올 생각입니다.
일정 참견 너무 부탁드립니다.. 터미널 21 근처 맛집이나 마사지 잘하는 집이 있다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