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꼬수린에서 3박하고 오늘 한국 도착했는데,,,,

돌아오자마자, 무꼬수린과 비슷한 곳을 찾고 있네요 ㅎㅎ

꼬리뻬라는 곳을 보긴 했는데, 여긴 하프데이 투어만 있는 것 같더라구요.

제 여행의 목적은 스노클링이라서... 섬 투어나 식사가 포함된 투어 말고,

무꼬수린처럼 정말 스노클링만 오전/오후로 나갈 수 있는 곳을 찾고 있어요.

물론 수중환경도 +_+ 무꼬수린 처럼 좋으면 좋구요!!

무꼬수린이 정말 다 좋은데 ㅠ_ㅠ

숙소(방갈로) 환경이... 아토피 + 추위를 엄청 타는 저에게는 좀 힘들더라고요.

꼭 태국이 아니어도 좋아요. 추천 부탁드려요~~

아 참, 잠수는 5~10미터 사이로만 가능해요. 그 이상 내려가야 깊은 바다는 추천해 주셔도 못 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