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재의 무비자연장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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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파타야 좀티엔에 머물고 있습니다. 내년1월12일이 무비자 만료일인대 무비자 연장신청을하면, 연장될경우 한번에 90일 스템프 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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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Comments
적도
2022.11.08 16:37
- 관광 무비자로 연장해서 90일 더머무르고 싶으신단 것인가요??
타국으로 출국하셨다 다시 들어 오시면 대개90일 연장 됩니다, 날짜를 90일 꽉 채우시지 말고 내년 1월3일 정도엔 나가셨다가 3일에서 7일 정도 타국가서 계시다 오시는게 좋습니다. 대개 캄보디아, 라오스 육로를 선택 하시는 분이 많구요.
타국으로 출국하셨다 다시 들어 오시면 대개90일 연장 됩니다, 날짜를 90일 꽉 채우시지 말고 내년 1월3일 정도엔 나가셨다가 3일에서 7일 정도 타국가서 계시다 오시는게 좋습니다. 대개 캄보디아, 라오스 육로를 선택 하시는 분이 많구요.
무아지
2022.11.08 17:00
[@적도]
친절하신 답변 감사합니다. 저는 내년 추위가 풀리는 3월말경에 귀국하고자해서 여쭤었으며, 비자만료전에 옆나라로 나갔다 오는 방법으로 있어야겠습니다.
엔드밀
2022.11.08 16:43
무비자 연장 신청은 신청 목적에 따라 달라진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연장의 목적이 무비자 정책과 맞지 않기때문에, 정말 급한 경우가 아닌 이상 한달이상 받기 힘들다고 알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큰 사고가 나서 비행기로 이동을 할수 없는 경우나, 몸이 아픈경우, 그외에도 특별히 좀 더 머울러야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어야 하고, 그나마도 그 이유에 맞춰서 연장을 해준다고 들었습니다.
무비자는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펴는 정책이기에, 위에서 말한 정말 불가피한 사유가 아니면, 연장이 어려울겁니다.
예를들어, 큰 사고가 나서 비행기로 이동을 할수 없는 경우나, 몸이 아픈경우, 그외에도 특별히 좀 더 머울러야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어야 하고, 그나마도 그 이유에 맞춰서 연장을 해준다고 들었습니다.
무비자는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펴는 정책이기에, 위에서 말한 정말 불가피한 사유가 아니면, 연장이 어려울겁니다.
무아지
2022.11.08 17:07
[@엔드밀]
답변 감사합니다. 코로나때처럼 해주는줄 착각하고 있었습니다.
뽀뽀송
2022.11.08 17:04
무(無)비자는 비자없이 입국을 허용하는 협정에 의한 약속이라, 無 비자를 연장한다는 말은 논리적으로 가능하지 않습니다.
협정국 국민에 한해 입국시 비자를 면제해주는 제도라 태국을 출국하고 다시 입국해야 無비자 효력이 발생합니다.
예외적인 상황으로 인해, 1900바트에 체류지 이미그레이션 오피스에 가시면 체류 기한을 임시로 2주에서 한 달 정도 연장은 해줍니다만,
최장이 한 달이라 또 다른 무비자 협정 체결국인 라오스를 버스타고 갔다 오시는게 나을 거에요. 캄보디아는 비자피를 내야 되죠.
협정국 국민에 한해 입국시 비자를 면제해주는 제도라 태국을 출국하고 다시 입국해야 無비자 효력이 발생합니다.
예외적인 상황으로 인해, 1900바트에 체류지 이미그레이션 오피스에 가시면 체류 기한을 임시로 2주에서 한 달 정도 연장은 해줍니다만,
최장이 한 달이라 또 다른 무비자 협정 체결국인 라오스를 버스타고 갔다 오시는게 나을 거에요. 캄보디아는 비자피를 내야 되죠.
똥차
2022.11.08 22:09
지난번 다른분 글에도 이와 비슷한 답을 달면서 언급한게 있는데~~
1년 최대 쿼터가 따로 있습니다.
입국일자 기준으로 무비자 90일이고 중간에 타국으로 갔다 다시 태국을 들어오면 새로 들어온 날로부터 다시 90일 이지만
1년내 180일을 넘기지 못합니다.
예를 들어 3월 1일에 입국해서 5월 1일에 출국했다가 5월 2일에 다시 입국하고 8월 말경에 출국했다가 9월 초에 다시 들어올수는 있으나
9월에 다시 들어올때는 대략 30일 정도밖에 머무르지 못합니다.
하지만 중간에 해가 바뀌면 다시 1년내 180일을 체류할수 있을텐데 일단 저는 태국을 대상으로 해보지는 않았고
비슷한 사례를 네팔을 상대로는 해봤습니다... 근데 아마 태국도 비슷한 룰을 적용 받을거라 생각됩니다.
1년 최대 쿼터가 따로 있습니다.
입국일자 기준으로 무비자 90일이고 중간에 타국으로 갔다 다시 태국을 들어오면 새로 들어온 날로부터 다시 90일 이지만
1년내 180일을 넘기지 못합니다.
예를 들어 3월 1일에 입국해서 5월 1일에 출국했다가 5월 2일에 다시 입국하고 8월 말경에 출국했다가 9월 초에 다시 들어올수는 있으나
9월에 다시 들어올때는 대략 30일 정도밖에 머무르지 못합니다.
하지만 중간에 해가 바뀌면 다시 1년내 180일을 체류할수 있을텐데 일단 저는 태국을 대상으로 해보지는 않았고
비슷한 사례를 네팔을 상대로는 해봤습니다... 근데 아마 태국도 비슷한 룰을 적용 받을거라 생각됩니다.
엔드밀
2022.11.09 09:59
[@똥차]
저 궁금해서 그러는데...그 180일 쿼터라는거에 대한 근거가 있으신가요?
전 아무리 찾아봐도, 180일 쿼터에 대한 법적인 근거는 없고, 그냥 여기저기서 썰로만 도는 얘기 같아서요.
실제로 제가 아는 분은 180일 넘게 태국에 계셨는데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물론 무비자로 가셔서 90일 채우기전에 한국으로 왔다가 다시 가신거고, 그렇게 4-5번 왔다갔다하면서 체류 기간이 180일이 넘은 겁니다.
말씀하신거에 확실한 근거가 있으신가요?
전 아무리 찾아봐도, 180일 쿼터에 대한 법적인 근거는 없고, 그냥 여기저기서 썰로만 도는 얘기 같아서요.
실제로 제가 아는 분은 180일 넘게 태국에 계셨는데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물론 무비자로 가셔서 90일 채우기전에 한국으로 왔다가 다시 가신거고, 그렇게 4-5번 왔다갔다하면서 체류 기간이 180일이 넘은 겁니다.
말씀하신거에 확실한 근거가 있으신가요?
똥차
2022.11.09 17:27
[@엔드밀]
여기저기 물어보던 중 주한 태국 대사관은 저도 태국 들오기 전부터 전화를 해 봤는데 계속 통화가 안되서 확인을 못해봤구요
대한민국 외교부 영사콜 안내에 의하면 무비자 협정이 최대 90일로 협정되어 있는건 맞으나
1차 입국때 부터 그 사람의 신변이나 목적등이 의심스러울때는 태국 정부에서 기간을 더 짧게 줄 수도 있고
1차에 90일을 받았더라도 2차 입국때 관광 목적이 아니라고 의심이 들면 입국 거부나 기간을 짧게 줄수도 있다고 답을 하는데
1년 180일 쿼터에 대해서 물으니까 그것 역시 그 태국 정부에서 정하는 것이라 알수는 없다고 하네요
아마도 예전에는 있다가 지금은 완화 되었던가 엔드밀님이 아는 분은 한국을 왔다 다시 가서 괜찮을을수도 있고
케바케 인듯 합니다.
아니면 현재도 180일 쿼터가 있기는 하지만 4~5번 왕복하는 사이에 해를 넘겨서 가능했을수도 있고요~~
영사콜센터에서는 통화중에 세번 네번 태국 대사관에 꼭 확인하고 입국 하라고 신신당부 하네요
대한민국 외교부 영사콜 안내에 의하면 무비자 협정이 최대 90일로 협정되어 있는건 맞으나
1차 입국때 부터 그 사람의 신변이나 목적등이 의심스러울때는 태국 정부에서 기간을 더 짧게 줄 수도 있고
1차에 90일을 받았더라도 2차 입국때 관광 목적이 아니라고 의심이 들면 입국 거부나 기간을 짧게 줄수도 있다고 답을 하는데
1년 180일 쿼터에 대해서 물으니까 그것 역시 그 태국 정부에서 정하는 것이라 알수는 없다고 하네요
아마도 예전에는 있다가 지금은 완화 되었던가 엔드밀님이 아는 분은 한국을 왔다 다시 가서 괜찮을을수도 있고
케바케 인듯 합니다.
아니면 현재도 180일 쿼터가 있기는 하지만 4~5번 왕복하는 사이에 해를 넘겨서 가능했을수도 있고요~~
영사콜센터에서는 통화중에 세번 네번 태국 대사관에 꼭 확인하고 입국 하라고 신신당부 하네요
싼짜이
2022.11.10 09:37
태국은 1년에 180일을 넘어 체류할 수 없습니다... 제가 아는 이민국 직원에게 직접 들은 이민국 내부 지침입니다.
그러나 공항에서 모든 사람들의 체류일자를 꼼꼼히 확인할 수 없어 대충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체류하다가 이런 저런 일에 엮여서 여권을 보여줘야 하는 상황이 되면, 골치 아픈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무비자 입국은 관광 목적으로만 인정되는데.. 1년에 180일도 넘게 계속 체류한다는 것은 태국이 금지한 규정(돈을 벌고 있다)을
어기는 것으로 추정되니 정식으로 비자를 받으라는 겁니다.
한국, 브라질, 페루, 아르헨티나, 칠레 등은 90일 체류지만 중남미국가를 제외하면 한국만 유일하게 90일 면제 대상입니다.
그러나 공항에서 모든 사람들의 체류일자를 꼼꼼히 확인할 수 없어 대충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체류하다가 이런 저런 일에 엮여서 여권을 보여줘야 하는 상황이 되면, 골치 아픈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무비자 입국은 관광 목적으로만 인정되는데.. 1년에 180일도 넘게 계속 체류한다는 것은 태국이 금지한 규정(돈을 벌고 있다)을
어기는 것으로 추정되니 정식으로 비자를 받으라는 겁니다.
한국, 브라질, 페루, 아르헨티나, 칠레 등은 90일 체류지만 중남미국가를 제외하면 한국만 유일하게 90일 면제 대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