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사찰에 관한 질문입니다.
불교에 대해 아는 것도 없고 그렇다고 건축 양식에 관한 지식이 있는 것도 아니여서 태국 사찰에 가면 뭘 어떻게 봐야 하는 건지 감조차 없습니다.
그럼에도 어느 블로그 내용처럼 태국 화폐에 등장하는 사찰들을 모두 둘러보고 싶은 욕심은 있습니다.
현재로는 사찰에 가더라도 소가 닭 보듯 바라보다가 "더운데 나와서 괜한 고생만 했네." 하고 돌아설 가능성이 큽니다.
태국 사찰에 가면 눈여겨 봐야할 것들이나 감상법이 따로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