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따오를 가려고하는데 방콕에 1시쯤 도착해서 4-5시간 공항노숙하고 코사무이 뱅기를 인당 15만원 주고 탈바에는 차라리 그 시간에 택시를 타고 춤폰으로 가면 시간이나 비용이나 비슷할것 같아서요! 혹시 500km 정도 되는 거리를 가는 택시가있을까요? 아니면 업체를 이용해야할까요? 아시는 분 댓글주시면 너무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는 이번 6월말 꼬따오 코사무이 다녀왔는데 방콕~코사무이 직항이 그 당시는 지금보다 비싸진 않았지만. 둘이면 비싸서 그냥 돈무앙~수랏타니 라이언비행기가 저령해서 아침에 뜨는 뱅기타고 수랏타니 공항도착하면 바로 공항안에 룸프라야 꼬따오 직항 배를 현장에서 바로 예약했어요..수랏타니 공항~ 돈삭항구~꼬따오 까지 가는 버스 +배 조인트티켓을 인당1100밧으로 살 수 있습니다. 돈삭항구에서는 스피드보트타고 코팡안까지 가고 코팡안에서 큰배로 갈아타서 꼬따오 오후 1시 넘어서 도착했어요..수랏타니 지역도 야시장 근처에서 하루 지내는 것도 재미있어요~~야시장에 음식 많이 팔아요.구경도 잼나고..다른 배 시트란, 라자 페리등 조인트 티켓으로 여러 루트도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