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양성이 나와서 호텔 격리중입니다.격리기간은 10일입니다. 호텔에 격리할 경우에는 10일간 격리고, 호스피텔은 7일간 격리후에 3일을 더 호텔 등에서 추가 격리해야 한다고 합니다. 병원에 입원해서 치료를 받지 않으면 보험혜택을 받지 못한다고 하네요. 호스피텔의 경 우는 비용을 병원에서 치료한 것으로 청구가 될 경우에 보험금을 받을수도 있다고 하니 병원에 정확한 내용을 물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10일의 격리기간이 지나면 호텔(호스피텔) 측에서 격리 확인서를 병원 명의로 발급해 준다고 합니다. 이게 있어야 태국 여행도 가능하고 귀국시에 비행기 탑승도 가능하고 입국도 가능합니다. 원래는 귀국시에 PCR 검사를 받아야 하나, 이 격리확인서로 대체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코로나 양성 진단 후 최소 2주는 지나야 음성이 나오고 1개월이 지나도 PCR이 양성으로 나오기도 한답니다. 출국일이 18일이면 격리기간 중이네요. 19일 오전에 격리가 끝나기 때문입니다. 출국을 하루 연기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호스피텔측에 정확한 격리기간을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