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이름에 관한 질문입니다.
태국 길거리음식으로 소개되는 음식인데 얼핏 보기에는 월남쌈(고이꾸온)과 거의 같아 보입니다.
쌀반죽을 얇게 펴서 찐 거(라이스 페이퍼) 위에 신선한 채소와 게맛살이나 햄을 올리고 둘둘 마는 거 같은데 월남쌈과 차이가 있다면 월남쌈은 양 옆을 여미는 반면에 태국서 파는 건 네모난 라이스 페이퍼를 사용하고 옆을 여미지 않아 채소가 밖으로 나온다는 정도인 거 같습니다.
태국에서는 이걸 뭐라고 부르는지 궁금합니다.
(태국어로 무슨 뜻인지도 가르쳐 주시면 더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