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자친구도 아닌 그냥 여사친 결혼비자
안녕하세요 한인여러분 음 제생각을 여쭙고 싶어서 물어봅니다.
한 2년전에 우연히 만나 2주정도 만났다가
라인으로 2년정도 문자 주고 받았습니다
내용은 뭐 여자애가 주로 힘들다 한국에 가고싶다 태국사람은나쁘다 나오늘 기분이 안좋다 그래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라인하기 싫어지만 받아줫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방콕에 와서 나왔다고 그 여자애 에게 알려줬고 ,
룸피니 공원에서 보기로 하고 만났습니다
그리고 어느 카페에가서 먹고있는데 갑자기 결혼비자 즉 f6비자 이야기를 하는것 입니다.
어..?? 갑자기 물어봤더니 자신이 한국에 가서 일하고 싶은데 저와 결혼비자가 있어야지만 갈수있다고 하더라고요
저의마음도 안되고 부모님에게도 여쭤봐야하고 그리고 그비자 신청이 되게 까다롭고 어려운 것으로 알고있는데 .
순간 드는 생각이 아 이애는 2년간 라인으로 보고싶다 사랑한다 그애기들 다 자신의 비자때문에 이야기 한것같드라고요.. (소름)
한국사람여러분 저좀 도와주세요 지금 같이 있고. 가고 싶은데 막상 보는데서 가려니 무섭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지금 라용에 있습니다 저 생각으로는 오늘 방콕으로 갈생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