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현지인 영어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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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현지인 영어가이드

보헤미안리 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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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 자유롭게되면 다시 치앙마이를 방문하려고 합니다. 영어회화와 현지인만 알 수 있는 곳을 여행할 수 있는 방법으로 영어회화가 유창한 현지인을 가이드로 채용하고싶은데 시간당 혹은 1일 가이드비용이 궁금합니다.
경험하셨거나 방법을 알고 계신분의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한국어를 몰라도 상관없습니다.
1 Comments
뽀뽀송 2021.09.07 23:59  
태국에서 법적으로 투어 가이드는 태국인만 할 수 있는 직업이고, 라이선스가 필요한 일입니다.
바이러스 이전에 1주일에 두당 3만바트에 차량 및 각종 비용 추가 한다던데, 1일 평균으로 대충 6천밧 정도인 듯 합니다만(정확하지 않습니다)... 개별 관광으로는 좀 부담되는 금액인 듯. 차라리 치앙마이 가는 일정 맞춰서 '아이러브 치앙마이'카페에서 차량 소유한 한국분들에게 소정의 금액으로 가이드 부탁하시는 편이 더 나을 듯 합니다. 어차피 1년 이상 치앙마이에 거주하다 보면 네이티브나 외국인이나 아는 관광 정보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체류 한국인과 네이티브 태국인과의 가장 큰 차이라면, 저녁에 가는 술집의 차이가 제일 큰데, 한국에서도 그렇지만 정서에 맞는 술집은 규모가 아니라 알음알음으로 가는 곳이 많듯 태국도 그러합니다. 태국 젊은이들과 어울려 로컬 분위기 느끼는게 목적이 아니라면, 유창한 영어 능력자의 태국인 가이드 보다는 치앙마이 잘 아는 한국인을 구하는게 더 빠르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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