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황이 좀 복잡하고 혼자 해결이 힘들어 행정사를 알아보려다 이앱을 알게 되고 글을 씁니다. 지금 태국인 여친과 한국에 동거중인데요. 코로나로 인해 체류기간을 연장 연장하다가 1년 가까이 체류 중입니다. 묻고 싶은거 두가지인데요

1. 여권 만료기한
여친 여권이 올해 3월 29일 만료입니다.
출국뱅기는 대사관에서 예약했지만 8천명 대기중이라 언제 나갈수 있을지 모르는데요.
오늘 태국대사관에 가 물어보니 대사관 예약을 웹페이지 링크를 통해 하고 방문해야 새 여권을 만들수 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매달 열리는 예약링크가 예약시도하면 1분만에 다차고 종료되서 3달째 예약을 못하고 있는데요. 이 상황에서 여권 만료기간이 오버되면 문제가 심각해 질지 아니면 코로나 특수상황으로 이해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이에관해 아시는 분 도움을 받고 싶어요..

2. 여권 이름 변경문제
다른하나는 여친이 태국에서 이혼을 했는데 한국 넘어올때 이혼한 이름 그대로 왔습니다. 여권에는 결혼 전 이름이구요. 그래서 현재 이름이랑 여권이름이랑 다릅니다. 이 때문에 한국에서 결혼 서류도 못만들구요.

여자친구의 여권이 만료 되기전 어떻게 해야될지 또 다른 이름의 여권때문에 출입국 문제가 되지 않을지 전혀 예측을 할 수 없어서 이에관해 아시는 분이 있다면 도움을 얻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