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랑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핏사눌룩서 유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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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사랑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핏사눌룩서 유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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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뚜벅이 여행잡니다.

핏사눌룩에서 좀 멀리 떨어진 (펫차분 방면)

Wat prathat phasornkaew
왓파손깨우

여기를 개인적으로 혼자 너무 가고싶은데요
갔다가
다시
핏사눌룩으로 돌아올 생각입니다.
하루일정으로 잡고 있고요.
터미널에서 ~  등등등 (운전 못합니다)
방향, 버스, 하차지점등 아시는데로
알려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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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Comments
요술왕자 2020.08.05 15:05  
핏싸눌록 신터미널(버커써 썽)에서 롬싹 방향 가는 거 타고 왓 파썬깨우에서 내리면 됩니다.
핏싸눌록 시내에서 신터미널까지는 썽태우, 시내버스 있습니다.
롬싹 방향 가는 버스는 선풍기 버스, 에어컨 버스, 미니밴 등 다양한데 에어컨 버스나 미니밴 빨리 출발하는 걸로 타시면 됩니다.

타는 곳(버커써 썽)
https://goo.gl/maps/P9jBAkeEECBL52tn7

내리는 곳(왓 파썬깨우)
https://goo.gl/maps/mtET9XBnrqd56PHTA

왓 파썬깨우는 큰길에서 2.5km 떨어져 있어서 버스에서 내려 40분 이상 걸어야 합니다. 오토바이 택시 있으면 좋은데 아마 찾기 어려울 겁니다.

돌아올때는 큰길 나와서 길건너편에서 지나가는 버스 세워서 핏싸눌록 가냐고 물어보고 타시면 됩니다.
Premium 2020.08.05 20:24  
소중한 답변 감사합니다.
올때는 내린곳 반대편서 히치하이킹식으로 손흔들어 버스를 세워 핏사눌룩 가는거 확인하고
타라는거지요?

정말 난감하네요 ㅠ ㅠ
요술왕자 2020.08.05 15:14  
큰길가의 숙소에서 차량이나 오토바이택시를 수배하는 것도 한 방법일 듯합니다.
https://goo.gl/maps/JTEinNndMcTGZQK1A
https://goo.gl/maps/7B2vqobe5ttdc92y5
Premium 2020.08.05 20:27  
우와;;; 감사합니다.
롬삭행 버스티켓 부스가서
왓 파썬깨우가는지 물어보고 티켓 구매하면 되는거죠?
클래식s 2020.08.05 21:26  
롬싹가는 버스는 무조건 왓 파썬깨우 앞 도로를 지납니다. 핏싸눌록에서 롬싹으로 가는 공용도로는 한개입니다.  승용차를 타고 갈때는 억지로 나누면 푸힌롱끌라를 지나가는 도로도 있어서 2개라고 할수도 있지만요. 버스도로는 1개뿐입니다. 그래서 물어보고 확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도로는 한개입니다.
싼티니욤 2020.08.05 17:11  
최소 만들어진 50년은 넘어야 유적지 아닐까요? 유적지라서 제목만 보고 핏싸눌록 나레쑤언 왕궁터나 왓야이 사원을 말하는지 알았네요. 위에 설명과 링크가 잘 되어서 찾기 쉬울 것입니다. 산 위에 사원이 있어서 몇 킬로를 걸어가기 쉽지 않습니다. 산 올라가는 입구에서 지나가는 차를 세워서 태워달라고 하세요.  공짜로 타기 미안하면 100밧 정도 주시면 될 것입니다. 즐거운 여행하세요!
Premium 2020.08.05 20:22  
핏사눌룩 첫날(깜팽펫서 이른 아침 출발해서)
님이 말씀하신 두곳 갔다가
둘쨋날 하루잡아 파썬깨우만 갈 생각입니다
셋째날 나콘사완으로 이른아침 이동 할 계획입니다.

답변 감사하며 명승지로 정정하겠습니다
클래식s 2020.08.05 21:31  
파썬깨우를 갈수 있는 하차포인트는 2곳입니다.
 정문쪽길과 후문으로 가는길 2곳이며 어디내려도 되지만, 히치하이킹을 하시려면 제생각에는 정문쪽에 가까운 곳에서 내리심이 더 좋습니다.

파썬깨우까지는 히치하이킹으로 세워서 타세요.  제가 여기를 좀 여러번 방문했는데, 사원이 유명한 만큼 현지인 방문객들의 차량도 많이 올라가기 때문에, 얻어타고 가는건 나름 태워줄거라 봅니다. 걸어가는건 말이 안되고요. 힘듭니다.  도로도 좁은 편이고요. 저는 오토바이 택시는 본 기억이 없는거 같네요.
Premium 2020.08.06 03:42  
음.. 그럼 파썬깨우 다 보고난 후
 핏사눌룩으로  다시 돌아가야하는데
버스정류장까지 2~3 km 걸어서
정류장으로 가는 방법밖에 없는건가요?
클래식s 2020.08.06 16:39  
사원구경후 내려가는길도 현지인차를 얻어타고 내려 가세요.
 여기 길이 좁습니다. 걸어가시면 곤란해요. 차도 인도 구분지어져 있는것도 아니고요.
클래식s 2020.08.05 21:36  
필타이님의 동영상을 보니 핏싸눌록 시내 숙소에서 쌈러나 성태우를 타고 다니시더군요.  터미널까지는 눈에 먼저 보이는 교통수단을 타고 가시고, 롬싹행 버스만 잘 찾아서 타세요.

 저는 선택할수 있다면 버스를 추천합니다.  이유는 롬싹으로 가는 도로가 나름 드라이브 하면서 관람하 기 괜찮은 코스입니다.  가는 길에 국립공원들도 2갠가 있고요. 그만큼 경치가 좋다는 뜻입니다.
미니밴은 창을 커튼으로 가려서 밖을 쳐다볼수 있는 시야가 좁죠.  승차감도 평지가 아닌 산을 넘어갈때는 버스가 더 좋을겁니다.
Premium 2020.08.06 03:37  
오... 자연 경치를 보면서 갈 수 있는 버스추천 감사합니다.  무조건 버스 롬! 삭! 행!  버스~~
클래식s 2020.08.05 21:39  
파썬깨우를 보고, 다시 롬싹으로 가시겠다면 지나가는 버스를 세워야되니, 도로변에서 1시간~2시간 정도는 서서 기다릴 생각을 하세요. 이부분이 제일 힘들고 어려운 부분입니다. 코로나 시기를 지난 때라서 외부인을 차에 태워줄지도 알수 없고요.  롬싹까지 파썬깨우와 거리가 상당하기 때문에, 지금 계획에서는 다른 방법이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버스를 물어보고 타신다는 개념 보다는 어디까지 얼마만큼 가는 버스인지 따지기 보다, 무조건 버스를 타고 그다음에 생각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이구간을 저는 두번 운전해 가봤는데 그사이에 지나가는 버스를 본적이 없었네요.
제가 갈때만 배차가 길었는지요. 중간쯤에 있는 국립공원 근처 버스정류장에서도 한참을 버스 기다리는 사람들하고 같이 앉아서 비를 피한적도 있는데 오래기다렸었고 버스 오는건 못보고 떠났습니다.

 돌아가서 터미널 내리는 시각을 생각한다면 아침에 갔다 오시는게 좋지요.
Premium 2020.08.06 15:41  
아!!! 저는 핏사눌룩에서 파썬깨우만보고 다시 핏사눌룩으로 돌아올 겁니다.  뚜벅이 하루일정 보고있고요 다음날 나콘사완으로 버스타고 넘어갈 생각입니다
칼로스심 2022.07.02 11:11  
저도 핏사눌록에서 당일치기로 이곳을 들르려하는데, 문제는 인터넷에 찾아보니 버스가 하루 3편밖에 없네요. 그것도 새벽 12:30 am, 늦은 밤 10:00pm, 10:45pm. 이렇게 밖에 없네요. 아님 버스 외에 다른 미니밴 같은 수단이 있는지요? 수코타이를 방문하기 위해 핏사눌록에 2일 체류할 예정인데.... 만약 버스가 위의 스케줄밖에 없다면 차라리 방콕에서 Lom Sak으로 가서 여기서 하루자고 수코타이로 가는 것이 더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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