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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관 공지 보고 한번더 생각하시길...

아내 7 3043
캄보디아 대사관 공지상황 읽어들보시고 미화 3000불 은행에 예치하라네요 그리고 검사비 100불 네야되고 이동비.식비.숙박비 이제부터 다개인이 비용지출 코로나가 끝나지 않는이상 캄보디아 입국은 점점 힘들어질것 같네요  캄디올려면 500백정도는 기본이 되고
오실분들 단단히 각오하시고 오세요  참 슬픈상황 이네요
관광은 꿈에서나 해야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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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omments
흐이구 2020.06.12 20:32  
캄보디아도 토탈 6개월 정도 체류했었는데 그 나라 저 노력 해가며 갈 가치는 전혀 없다고 봅니다. 프놈펜 시엠립 5회 이상 시아누크빌 3회 깹 깜뽕참  깜뽓 보꼬힐 바탐방 몬둘끼리 라타나끼리 남쪽 태국 국경 근처 등등 수도부터 시골까지 스쿠터 빌리기도 하고 버스도 타고 하면서 며칠 ~ 2주씩 있었는데 글쎄요..  그냥 요즘같은 혹서기 +우기 때 비수기엔 씨엠립 리조트들 20달러 이내로 덤핑방값 나오니 싼맛에 장기체류 하는 거 외엔 어느 지역도 체류 가성비 오히려 태국보다도 떨어지고 관광 할 가치가 없는 나라라서요. 베트남은 현지인들의 국민성이 문제지만 캄보디아는 인프라가 문제지요. 그나마 가능성 있던  시아누크빌과 코롱도  중국에 이권 팔아먹은 훈센일당 때문에 중국에 먹히고 오염되어 인프라도 가성비도 환경도 다 그닥이고.
아내 2020.06.12 20:52  
저도 동감합니다 역시 더운나라는
근면성이 떨어지고 인프라가 문제이네요 가까운 태국처럼 살려면 한참 걸리겠네요 몇십년이 되도 힘들것같아 씁쓸합니다  부동산 열풍인데 집들만 엄청짓고 과연 그 집들이 다 팔릴여나 집좀 알아보러 가봐는데 1억에서 8천정도 하는데
이집에서 사는사람은 무슨일을 하는지 정말 아이러니한 현상이네요 머 중국계 캄보디아인들이 상권을 잡고있으니 화교종이 다 살계지만...
멍청이1 2020.06.12 22:20  
에고~
오랜만입니다
저나 아내님이나 그래도 우린 좀 편하게 들어온것 같습니다
저는 5월8일 입국했는데 예전보다 더 편하게 입국 했엇습니다
그나저나 잘 계시는거죠?
아내 2020.06.13 11:21  
오랜만입니다
도착해서 2틀격리받고 다들 음성판정 받고 귀가조치해서 무사이 와이프만나서 간만에 5일정도 여행하고 시엠립에 와서 자가격리 하면서 지냈고 격리끝나서 마음이 편안하네요 웃픔일은 자가격리 장소에서 알아서 집에가라고 해서 황당했읍니다 ㅋㅋ 어디신가요 시엠립에
오시면 연락주세요 건강하시고...
아내 2020.06.13 11:22  
이제 캄디오기가 더어려워 졌네요
멍청이1 2020.06.13 23:18  
마음이 편하시다고 하시니 참 기분 좋네요
저도 집사람 만나서 요즘 매일 내 인생에 최고의 힐링을 하고 있습니다
씨엠립에는 보름전에 다녀왔습니다
이제 좀 있으면 태국으로 갑니다 (국경이 풀리면 )
아무쪼록 가족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아내 2020.06.14 17:29  
여러가지 도와주신점 감사드려요
모쪼로 즐거운 여해되시길 바래요
 늘건강하시길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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