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엠립 대박식당
대박식당 사장님!!
덕분에 소마데비에서 풍요롭게 그리고 그토록 큰규모의 소마데비 리조트에서 저를 포함한
(3일간 투숙하고 있는 동안 2팀의 외국 투숙객밖에 보지 못했음)
몇 안되는 손님이라 그런지 정말 극진한 써비스를 받으면서 평생 잊지못할
감동의 힐링을 하였습니다
대박식당 사장님 사모님이 아니었으면 프놈펜에서 타고온 택시 기사하고 거의 2시간동안
씨엠립 모든 호텔을 찾아봐도 전부 휴업상태여서 무척 덥기도하고 정말
큰 고생을 할뻔했는데 거의 반값에 그것도 예전에 제가 묶었던 스텐다드가 아니고
스위트 급으로 부킹을 해주셔서
밥먹으러 갈때마다 말 주변이 없어서 제대로된 인사도 못드렸습니다
전 지금 파일린에서 월 250달러에 방을 잡고 청소도구 사다가 대청소를 한후
그나마 쉴만하다 생각하니 앞으로의 여행일정이 사뭇 가슴 설레입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휘항한 여행길에서 사장님 사모님의 고마움을 잘 간직하겠습니다
진심으로 태사랑을 빌어 감사한 마음을 올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