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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6비자 관련질문입니다.

태국비자 13 890
혹시 저와 비슷한분 계실진 모르겠지만 글남겨봅니다. 아는 지인이 비자쪽 일을하시는데 어쩌다 술한잔 하면서 얘기가 나온게 태국여자에게 결혼비자 명목으로 돈을받고 서류상으로만 혼인처리를 할수있다고 하셔서 지금 급하게 돈이필요하기도하고 결혼은 저에겐 먼미래이야기라서요 지금 저는25살입니다 하려고 하는데 그분 하시는 말씀에 결혼은 1년정도만 유지하면되고 매달100만원씩 받는다고 하네요 이런거 혹시 해보신분 계신가요? 저는 애초에 결혼같은건 할생각이 없는사람이라 괜찮을것같긴한데 액수가 생각보다 적은것같아서 조금 찜찜하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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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Comments
마이미마짬 2020.04.19 13:28  
이런 글 읽지 않게 해주세요. 정말 찜찜합니다.
캠프리 2020.04.19 13:37  
그렇게 너의 마누라가 살인자가 되고 사기꾼이 되고 경찰이 너를 찾아오고 너도 사기꾼이 되고 지인도 사기꾼이 되고 너의 부모에게는 사기꾼 아들과 며느리가 생기고 참 좋겠다.
hi 2020.04.19 13:44  
불법적인 일을 하는데 자문을 구하는것 자체가 이해가 안가네여
아니면 사람들이 불법적인거에 무뎌진건가?
이러다가 나중에는 인신매매 구인까지 나올듯
hi 2020.04.19 21:42  
지금 다시 봤는데 나이가 25세
 25살에 앞으로의 인생을 확정하는게 부럽다고 해야 할까요?
(저는 안부럽지만)
저는 25세에 막연한 미래는 있어도 확실한 미래를 정하지는 못했는데
미래를 확신할수있는 예지력?에 감탄?합니다
누엇싸바이 2020.04.19 14:31  
적네요
월 천 정도 받을수 있는데 알아보세요
킁타이 2020.04.19 15:06  
에잉  월  백만원 받고 누가 결혼해주나요?
못받아도 월500 -600만원은 받을거 예요
잘알아보고 해주세요  호구 손님들 많이 있을거예요
강탱공주 2020.04.19 15:25  
불법이란걸 모르는 멍청인지  아님 알고도 질문하는 뻔뻔함 인지 그게궁금하네
작은마담 2020.04.19 17:34  
조주빈이랑 뭐가다르나. 윤짜장이랑 나베랑 다를께 음내 불법저지르는거
7457 2020.04.19 19:57  
시나리오1)
나중에 여자가 허위로 가정폭력 당했다고 신고하면 위자료 억대로 물어주고 이혼
시나리오2)
여자가 다른남자 만나게 되서 애 라도 낳으면?? 혼인신고는 너님한테 되어 있으니 애 아빠 되는게 당연한거구 추후 잘못될경우 매달 양육비 줘야될지도ㅋㅋㅋ
망고파인애플 2020.04.19 20:42  
서류상의 결혼..한 10년전에 많이들했지요..4,50대 이혼남이나
노숙인들이..
그당시 결혼조건 3년 유지조건으로 일시불로 1500만원받고 매달 120만원씩받는것으로..
지금은 그것에 2배는 받아야 되겠죠?
아차..한가지더...당시에 남자분들의  지능이 아마 80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지체자 비하는 절대 아님을 양해바람니다.
치앙라이노숙자 2020.04.21 11:36  
윗분들이 너무 부정적으로만 답변해서 알려드립니다.
 제 친구 태국인과 위장결혼했구요.. 지금 매달 150 만원씩 6 년째 받고 있습니다.
 초기에 일시불로 2천 받았구요 .
 상대 여성이 괜찮은 여성인가만 일단 보시구요..
 너무 부정적으로만 생각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그 친구 지금 7년차인데 며칠전에 실제로 같이 살기로 하고 비자 신청중입니다.
 위장결혼했는데 어이없게도 진짜 결혼하게 생긴 케이스..
 살 맞대고 같이 살면 위장결혼이더라도 실제 같이 살게도 됩니다.
 너무 부정적인 답변들 혐오스럽네여
 참고로 제 친구 장애인도 아니고 멀쩡합니다.  수도권에서 대졸자구요
 현재 대기업 다니고 있습니다.
 장애자들이 위장결혼한다 이런 답변들 극혐이네요
 친구는 단지 20 대때 금전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위장결혼 한 케이스입니다.
누엇싸바이 2020.04.21 13:03  
장애인,노숙인등 정상적이지 않은 사람들이
돈때문에 위장결혼을 많이하는것은 사실이죠
사실을 말한것이 극혐이라는 분은
정상적 생각을 갖은 사람들은 하지않는 위장결혼을
부정적으로 보지말라며 바른말을 하고 있는 회원들이 혐호스럽다 하고있죠
hi 2020.04.21 13:08  
위장결혼은 엄연히 범죄입니다
범죄를 저지른걸 옹호하거나 알려달라는걸 당연히 생각하는게 극혐이네요
단지 금전적으로 힘들어서 범죄라도 저질러서 해결하자라는 생각인데
거기에 범죄 조언해달라는게 당연히 혐오스러울수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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