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지는 않지만 태국8번째 방문... 대략 한달짜리 여행을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21시30분경에 수완나폼에 도착하게 되요..
1) 허겁지겁 에까마이로 가서 막차버스 타고 꼬창으로 갈까... 꼬창에서 방콕, 다시치앙마이로 열라 빡시겠다 ㅠ.ㅠ
2) 여유있게 북부터미널로 가서 새벽버스타고 코랏이나 콘캔으로 가는 버스타고 트랜스퍼해서 비엔티엔/방비엥..으로 갈까...거기서 치앙마이로...
3) 아님 하루 쉰다고 치고? 카오산에서 하루 머물면서,
남부터미널로 가서 코사무이행 버스 예약하고, 북부터미널 이동해서 치앙마이행 버스예약하고, 동부터미널가서 멍때리다가 꼬창 혹은 다음날 아침에 코사멧으로 갈까....
이제 2주 남짓 남았는데, 대략적인 동선을 잡아야 할것 같아서 ㅋ 방비엥을 포기하고 꼬창으로 가면...후회안할까...어차피 코사무이에서 5일 정도는 지낼텐데... 꼬창대신에 깔끔하게 코사멧가면 그만인데, 숙소가 너무 비싸 꼬창으로 갈려는 동선이탈 ㅠ.ㅠ 그리고 터미널에서 카드결제가 안된다는 정보도 허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