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입국 가능한건가요?
- 다음과 같은 질문은 금지합니다.
- 여행동행찾기/연애 관련/태국인출입국/성인업소 관련
- 답변을 받으면 감사의 인사를 꼭 남겨주세요.
======================
3월 13일날 태국에 입국해서 3개월동안 있을 예정인데 지금 어떤상황인지 정확히 알 수 있나요?
여자친구가 태국인인데 제가 입국해도 14일동안은 만날 수 없다면서 걱정하던데..ㅠ
혼자 14일동안 뭐할지 걱정이네요
[다음과 같은 질문은 답변을 듣기가 힘듭니다.]
· 예의 없거나 성의 없는 질문
· 구체적이지 못하고 추상적이거나 뜬구름 잡는 식의 질문
· 각 정보 게시판에서 검색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질문
· 묻고답하기 게시판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질문
· 다른 사람들도 모르는 질문
· 구체적이지 못하고 추상적이거나 뜬구름 잡는 식의 질문
· 각 정보 게시판에서 검색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질문
· 묻고답하기 게시판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질문
· 다른 사람들도 모르는 질문
[주의사항]
· 질문에도 예의가 있어야 하겠지만 예의 없는 답변 역시 눈쌀을 찌푸리게 합니다.
답변이 하기 싫은 질문은 그냥 두십시오.
답변이 하기 싫은 질문은 그냥 두십시오.
· 댓글로 호객 행위는 엄금합니다.
· 여행친구찾는 글(투어동행,택시쉐어,단톡,오픈채팅 등등)은 삭제 됩니다.
· 연애 및 성인업소 관련 질문은 금지합니다.
· 1일 2개까지 글쓰기(질문)가 가능합니다. 질문도 신중하게 정리해서 올려주세요~
10 Comments
수원홍이
2020.03.07 12:06
만약 14일 자가격리 확정 난다면 14일동안 모할지가 아니라 14일동안 숙박비도 아깝지만 숙소에서 자가격리 아무곳도 못나가니 무엇을 할지 걱정은 안하셔도 될듣하내요~ 저도 4월2일 출국인데.. ㅠ.ㅠ
PINTABUTARA
2020.03.07 12:24
하하...그러네요. 그러면 어떻게 먹고지낼지를 걱정해야겠네요
제에므
2020.03.07 12:08
묻고답하기,그냥암꺼나 게시글들을 읽어보세요
망고파인애플
2020.03.07 16:09
현재는 태국정부에서도 명확한 입장이 안나왔습니다...자가격리된다해도...여친집에 있으면 되겐네요
부산곰돌이
2020.03.07 16:35
2시간전에 수완나폼도착했습니다.
일단 입국심사하기전에 헬스센터에서 체온재고 스탬프 찍고 입국수속해야합니다.
검역관련 설문지 한국에서 받아서 기내에서 작성하세요. 시간절약
그외에는 통상적인 입국절차 동일했습니다.
14일 격리라는 말 듣지 못했습니다.
다만, 태국사람들에 대한 입국심사가 엄청까다로웠습니다.
짐 찾는데 저 혼자 제일 먼저 왔습니다.
일단 입국심사하기전에 헬스센터에서 체온재고 스탬프 찍고 입국수속해야합니다.
검역관련 설문지 한국에서 받아서 기내에서 작성하세요. 시간절약
그외에는 통상적인 입국절차 동일했습니다.
14일 격리라는 말 듣지 못했습니다.
다만, 태국사람들에 대한 입국심사가 엄청까다로웠습니다.
짐 찾는데 저 혼자 제일 먼저 왔습니다.
스피드
2020.03.07 16:56
감사합니다.
PINTABUTARA
2020.03.08 02:27
답변 감사합니다!
태한사람
2020.03.07 20:17
수완나품공항으로 들왔읍니다.
한국인 4~5명 나머진 거의 태국인 이었읍니다. 내려서 나가니 복도끝쯤에서 태국인들 별도로 집합시켜 통제합니다. 한국인은 그냥 지나쳐 입국합니다. 사람들이 거의없어 텅빈입국장을 약 10분정도 소요하고 공항택시타고 왔읍니다.
저는 돌아가는 비행기표가 마땅한게없어 편도편만 끊어서 태국에 왔읍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한국인은 현재 의심스런 사람들은 철저하게 검사와조치를 하고있다고 생각하는지 별걱정없고
의료사각지대에 있다가 들어오는 태국인의 통제에 여념이 없는것 같읍니다.
현지 소식을 들어보면 태국으로 돌아오는 태국인들을 한국에서 14일 격리후 태국으로 입국시키는 방법을 고려중 이라는것 같은데
제주에 있는 중국인들은 중국인들이 운영하는 팬션이나 호텔을 이용해서 격리후 데려가는것이 가능할지 몰라도
태국인들은 공항근처 호텔이나 건물을 통째로 임대하는것 외엔 현실상으론 힘들거 같은생각 입니다.
암튼 개인적인 생각으론 입국하는 자국민 조치에 골머리를 싸매는중인거 같읍니다. 아무래도 한국에선 의료시설이나 검사등등의 사각지대에 있다 오는거니깐요.
한국인 4~5명 나머진 거의 태국인 이었읍니다. 내려서 나가니 복도끝쯤에서 태국인들 별도로 집합시켜 통제합니다. 한국인은 그냥 지나쳐 입국합니다. 사람들이 거의없어 텅빈입국장을 약 10분정도 소요하고 공항택시타고 왔읍니다.
저는 돌아가는 비행기표가 마땅한게없어 편도편만 끊어서 태국에 왔읍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한국인은 현재 의심스런 사람들은 철저하게 검사와조치를 하고있다고 생각하는지 별걱정없고
의료사각지대에 있다가 들어오는 태국인의 통제에 여념이 없는것 같읍니다.
현지 소식을 들어보면 태국으로 돌아오는 태국인들을 한국에서 14일 격리후 태국으로 입국시키는 방법을 고려중 이라는것 같은데
제주에 있는 중국인들은 중국인들이 운영하는 팬션이나 호텔을 이용해서 격리후 데려가는것이 가능할지 몰라도
태국인들은 공항근처 호텔이나 건물을 통째로 임대하는것 외엔 현실상으론 힘들거 같은생각 입니다.
암튼 개인적인 생각으론 입국하는 자국민 조치에 골머리를 싸매는중인거 같읍니다. 아무래도 한국에선 의료시설이나 검사등등의 사각지대에 있다 오는거니깐요.
PINTABUTARA
2020.03.08 02:28
상세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뻥위기
2020.03.08 23:06
3월 8일 오후 2시경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크라비로 입국했습니다. 공항에서 내려 모든 탑승객들 상대로 열감지카메라로 개인별로 열이 있는지 여부 확인합니다. 그리고 입국심사에서 별 무리없이 입국 90일 스탬프 받았습니다. 자가격리권고등의 안내는 전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