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호텔뱅크 부도 관련 도움요청
안녕하세요~
지난 1월 26일~2월 1일 치앙마이 골프 여행을 다녀온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개별여행으로 골프 부킹을 타이호텔뱅크쪽과 거래했습니다.
27일 28일 그리고 30일 31일 이렇게 4번의 골프+차량픽업 계약을 했는데요
당시 1월 29일 수요일 밤 10~11시 경 저희 객실로 "치앙마이 스토리" 현지 여행사라 전화가 왔습니다.
지금 타이호텔뱅크가 부도가 났고, 치앙마이 스토리 쪽으로 나머지 이틀동안 진행예정인
골프 비용이 지급이 안된상황이라 진행이 어렵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진행을 하고 싶다면 이틀치 그린피와 픽업비를 입금해야 진행 가능하다고.. 골프여행으로 왓는데
이게 무슨 청천벽력 같은 소리인가.. 너무 놀라고 화가났습니다.
우선 당장 내일 아침 골프인지라 저희는 서울가서 치앙마이스토리로 입금하는 조건으로 진행을 햇습니다.
ㅜㅜ 어떻게 하면 보상,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요?
소비자고발센터로 해야하는건지.. 아니면 여행사에서 보험을 들어놨으니 여행사 보험을 청구할수 있다는 소리도 있는데..
도움 요청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