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말 치앙마이가는데 괜찮을까요....
4월말에 치앙마이로 가족여행가는데 혹시 괜찮을까요?
태국 현지상황부탁드립니다....ㅠㅠ
태국 현지상황부탁드립니다....ㅠㅠ
[다음과 같은 질문은 답변을 듣기가 힘듭니다.]
· 예의 없거나 성의 없는 질문
· 구체적이지 못하고 추상적이거나 뜬구름 잡는 식의 질문
· 각 정보 게시판에서 검색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질문
· 묻고답하기 게시판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질문
· 다른 사람들도 모르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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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 질문에도 예의가 있어야 하겠지만 예의 없는 답변 역시 눈쌀을 찌푸리게 합니다.
답변이 하기 싫은 질문은 그냥 두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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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niraya
2020.02.03 12:16
아무도 몰라요~~~~
0YUN80
2020.02.03 13:42
저도 잘 모르지만 4월말 즘이면 어느정도 잡히지 않을까요?
아직 시간 있으니까 조금 지켜보시고 결정하세요 . ^^
아직 시간 있으니까 조금 지켜보시고 결정하세요 . ^^
박리키
2020.02.03 14:36
신종코로나바이러스는 전 세계적으로 절정기가
4월~5월 이후부터 꺾일거라고 하는군요
대신 단체 관광객은 급격히 줄어들어서 방콕이나 파타야 푸켓등 중국깃발 들고 다니는 관광객들 보기가 무척이나 힘들쥬.. 혹시나 하고 어제 워킹스트릿 주변에 나가봤는데 ... 거의가 한국말이니 일본어였구요... 한국분들처럼 2~3명이 몰려다니는 중국인들 이었습니다.
예전처럼 엄청난 중국인들파워는 일단 당분간 없을거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혹시 치앙마이 인근 대기질이 걱정이라시면...
우기 시작전까지 좋아지지는 않을겁니다...
대신 도심지에서 이곳저곳 다닐때 민감한 분이 아니라면 큰 차이는 없겠습니다만.. 도이스텝 가는길에 전망대나 바이크 트립등.. 자연경관을 주로 보시는 분이라면... 실망을 하시겠죠..
4월~5월 이후부터 꺾일거라고 하는군요
대신 단체 관광객은 급격히 줄어들어서 방콕이나 파타야 푸켓등 중국깃발 들고 다니는 관광객들 보기가 무척이나 힘들쥬.. 혹시나 하고 어제 워킹스트릿 주변에 나가봤는데 ... 거의가 한국말이니 일본어였구요... 한국분들처럼 2~3명이 몰려다니는 중국인들 이었습니다.
예전처럼 엄청난 중국인들파워는 일단 당분간 없을거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혹시 치앙마이 인근 대기질이 걱정이라시면...
우기 시작전까지 좋아지지는 않을겁니다...
대신 도심지에서 이곳저곳 다닐때 민감한 분이 아니라면 큰 차이는 없겠습니다만.. 도이스텝 가는길에 전망대나 바이크 트립등.. 자연경관을 주로 보시는 분이라면... 실망을 하시겠죠..
뽀뽀송
2020.02.03 17:04
코로나 바이러스의 잠복기가 최대 2주라고 하니까,
현재 중국인 단체 관광객이 끊어진 상황에서,
2주 뒤에
태국이나 동남아 현지에서 얼마나 2차, 3차 감염자가 생기는지를 봐야지
상황 체크가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현재 태국에서는 확진자 수는 한국보다 많으나
2차 감염자가 1명만 보고되었으니
현재 상황으로만 보면, 한국보다 태국의 상황이 나은 편입니다.
(실제 세계보건안전지수로는 태국이 한국보다 높은 순위입니다.)
하지만, 태국 주변국 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에 바이러스가 확산된다면,
유동 인구가 많아서 태국도 통제가 불가능한 상황에 놓일 수도 있습니다.
4월은 태국 최대 명절인 송끄란이 있습니다.
우리로 치면 설날과 마찬가지입니다.
태국도 민족 대이동이 일어납니다.
만일 4월까지 전염병 상황이 진정되지 않는다면,
올해 태국은 4월이 최대 고비가 될지도 모릅니다.
일단은
걱정은 상황을 최소 2주는 더 지켜보고 하셔도 될 듯 합니다.
최대로 2월까지
전염상황이 최소 소강상태로 지속된다면,
4월에는 어느 정도 나아질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2월 까지도 여전히 전염이 진행되는 상황이라면
그 이후의 여행은,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 전개되지 않을까 싶네요.
아직은 애국가를 읊조리면서
개인 위생에 철저를 기하며 상황을 지켜보는 게 맞을 듯 합니다.
'하느님이 보우하사, 전세계 만세'
https://gisanddata.maps.arcgis.com/apps/opsdashboard/index.html#/bda7594740fd40299423467b48e9ecf6
현재 중국인 단체 관광객이 끊어진 상황에서,
2주 뒤에
태국이나 동남아 현지에서 얼마나 2차, 3차 감염자가 생기는지를 봐야지
상황 체크가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현재 태국에서는 확진자 수는 한국보다 많으나
2차 감염자가 1명만 보고되었으니
현재 상황으로만 보면, 한국보다 태국의 상황이 나은 편입니다.
(실제 세계보건안전지수로는 태국이 한국보다 높은 순위입니다.)
하지만, 태국 주변국 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에 바이러스가 확산된다면,
유동 인구가 많아서 태국도 통제가 불가능한 상황에 놓일 수도 있습니다.
4월은 태국 최대 명절인 송끄란이 있습니다.
우리로 치면 설날과 마찬가지입니다.
태국도 민족 대이동이 일어납니다.
만일 4월까지 전염병 상황이 진정되지 않는다면,
올해 태국은 4월이 최대 고비가 될지도 모릅니다.
일단은
걱정은 상황을 최소 2주는 더 지켜보고 하셔도 될 듯 합니다.
최대로 2월까지
전염상황이 최소 소강상태로 지속된다면,
4월에는 어느 정도 나아질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2월 까지도 여전히 전염이 진행되는 상황이라면
그 이후의 여행은,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 전개되지 않을까 싶네요.
아직은 애국가를 읊조리면서
개인 위생에 철저를 기하며 상황을 지켜보는 게 맞을 듯 합니다.
'하느님이 보우하사, 전세계 만세'
https://gisanddata.maps.arcgis.com/apps/opsdashboard/index.html#/bda7594740fd40299423467b48e9ecf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