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과 같은 질문은 금지합니다.
- 여행동행찾기/연애 관련/태국인출입국/성인업소 관련
- 답변을 받으면 감사의 인사를 꼭 남겨주세요.
======================  

금요일 3박 5일 패키지로 라오스를 가기로 하였는데요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아동들 데리고 기관에서 가는것이다 보니 민감한 부분이 되었습니다 ㅠ

저 개인이 가는거면 솔직히 괜찮을것 같아서 무조건 갔겠지만 기관 입장에서는 시국상 안가는게 좋겠다고 판단되어 무슨일이 있어도 취소를 하라고 하네요.

이에 다름이 아니라,

전체지불한 금액에서 현재 여행취소료는 30프로에, 호텔 패널티나 나머지까지 합치면 거의 60프로가 넘게 손해인데 이부분은 담당자와 이야기해서 쇼부를 볼수 있는 문제인가요? (무엇보다 호텔 패널티가 너무 큽니다. 거의 100프로 인듯)

담당자와 가볍게 이야기 해본바로는 되도록 손해가 너무 크니 가는쪽으로 추천하고, 취소시 매뉴얼상대로 처리 할수 없을것 같다고 하긴한데 이런경우 어쩔수 없는 건가요? 검색해보면 1주일 남겨놓고 취소하신 분들도 되게 많던데 다 저희처럼 비슷한 상황인데도 진행하는 것인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