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중 베트남 하노이 여행입니다. 풀부킹이라는 핑계로 계약과는 엉망인곳으로 데려 간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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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중 베트남 하노이 여행입니다. 풀부킹이라는 핑계로 계약과는 엉망인곳으로 데려 간다는데요?

벵닉 4 951

2월 하노이 계획중입니다.

지금까지는 ㅇㄱㄷ를 이용하여 그런경우가 한번도 없이 잘이용하엿습니다.

감사하지요.

 

그러나 최근에 글올라오는것을 보니 우려가 됩니다.

부부동반여행인데 사실 나이도 적지 않은데...

 

ㅇㄱㄷ를 이용해여 카드결제 완불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풀부킹이라 하여(오버부킹이 의심됨)  형편없는곳을 유도한다는 글을 여러번 보았습니다.

 

이미 결제완료된상태라 뭐라 할수도 없고 그들이 데리고 가느곳이 너무도 실망스런곳이 많다고 하고,

상태를 본 손님입장에선 환불이나 취소가 여려워 전화를, 메일을 수없이 하는라 정신적 고통이

많다고 합니다.

 

솔직히 아고다 이용으로   아직까지는 피해를 본적이 없다보니 이글이 조심스러워 지긴합니다만

이런경우의 대책은 없을까요?

 

- A수준으로 계약했는데 풀북핑계로  B,c수준의 호텔로 데려가는경우.(제일 많더군요)

  이미 결제완료인지라 취소나 환불은 먼 먼 남의 일이 되더군요. 

 

2월 여행예정이라 걱정이 되어 올립니다.

4 Comments
필리핀 2020.01.20 11:43  
이건 아고다의 문제가 아니라
현지 호텔의 장난 같은데요?
호텔 후기 보고 문제가 없는 곳으로 가세요
세크메트v 2020.01.20 13:23  
태국내는 물론 세계 어디를 가도 아고다 사용합니다만
풀부킹이라 예약된 방보다 업그레이드 해준 경우는 있어도
아예 다른 호텔로 보내버린경우는 없습니다.
딱한번 푸켓여행시 한인업체 사용했을때 호텔이 바뀐적은 있었는데 이것도 풀부킹이라 더 좋은 호텔로 바꿔주셨었어요.
아고다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조제비 2020.01.20 19:00  
저도 아고다  무지 이용합니다만 위의 경우는 없었어요.
간혹 호텔측에서 장난치는 경우도 있다는데 너무 걱정 않하셔도 될듯 합니다.
perlu 2020.01.20 23:34  
해당 숙소 후기가 괜찮은 곳이라면 별 문제 없으리라 봅니다.
수십 년 해외여행 다니고 주로 ㅇㄱㄷ 이용해도 글쓴이 말씀하신 대접 받아본 적 없습니다.
해당 숙소 후기에 혹시 그런 장난질이 엿보이는 곳이면, 예약 취소하세요.
그리고 웬만큼 후기 좋은 곳이면, 출발 이틀 전쯤 숙소 연락하시고 예약 확인하고 가셔요. 아내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여행이니 조용한 방을 주면 고맙겠다든가, 공항으로 픽업 차량을 보내달라든가,,, 호텔에 연락해둘 핑계를 만드셔서요.
풀부킹이거나 방에 문제 있으면 주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게 정상이고 저는 호텔 옮겨간 적 없습니다.
결제완료여도 무료 취소되는 방을 예약하셨다면 그냥 다른 숙소 찾아보셔요. 저는 결제완료여도 취소 자주해 보았어요. 취소 비용 전혀 들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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