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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고 

5월쯤에 태국여행 일정을 잡아뒀습니다만...

서울로 가는 비행기 시간이 새벽 한시비행기를 잡게되었어요 

마지막날 섬에 들어갔다 푸켓으로 다시 와서 비행기 타기까지

 거의 10시간 넘게 비어버렸습니다 

푸켓은 휴양으로만 가봐서  몇번 가봤지만 전혀 모르겠네요  

저렴한 숙소 하나 잡아서 짐을 넣어두고 관광지를 가거나 시내를 돌아볼까 했는데 ...

빠통으로 갈지 아니면 다른곳에 갈곳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ㅠㅠ 시간도 너무 아까울것 같구.. 

태사랑 여러분들이라면 이시간동안 뭘 하는게 좋을것 같나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