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 몇 번 다녀왔습니다.

하노이, 사파, 호이안, 달랏, 호치민을 다녀왔지요.

이제 또 다시 베트남의 "소도시"로 떠나고 싶은데

어디쯤으로 다녀와야 할까요?

호캉스, 리조트, 이런 건 좋아하지 않고, 말그대로 도시 탐험하는 게 좋습니다.

박물관이나 시장, 혹은 예쁜 길거리, 공원들, 주민들 생활공간, 맛집들을 둘러보는 게 좋습니다.

추천해 주실 도시가 있을까요?

혹시 꾸이년이란 도시가 제가 원하는 그런 도시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