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슬리핑버스 이용시 샤워
동남아 배낭여행을 하면서 숙소값도 아낄겸, 10시간 이상 버스를 타게되면 보통 저녁 6시 5시 버스인데요. 대부분 숙소 체크아웃 하는시간이 12쯤이라서 5시 6시 까지 활동을 하면 배낭여행 특성상 땀이 범벅이 되어 버스를 타게 되면 굉장히 힘듭니다.
혹시 고수분들은 어떤 노하우가 있나요? 샤워를 할수있는 시설을 간다던가 ..
마음같아서는 터미널 근처에서 샤워한번하고 깔끔하게 버스를 타고 싶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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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묻고답하기 게시판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질문
· 다른 사람들도 모르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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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세인트신
2019.12.30 22:34
체크아웃한 숙소에 가방 맡기고 돌아 다니다가, 버스타러 가기 직전 숙소에서 가방 찾으면서 샤워 가능한곳 많습니다. 실비를 받는 곳도 있고, 서비스차원에서 무료로 잠깐 방 사용하라고 하기도 합니다, 미얀마 바간에서는 1층에 별도의 샤워실이 있고 사용하게 해줘서 넘 개운하고 고마웠어요~!
자구미
2019.12.30 22:49
역시 체크아웃한 숙소에서 샤워하는것이 제일 무난한것 같군요. 감사합니다.
BASEL
2019.12.31 09:59
터미널에도 유료 샤워실 운영하는 곳이 있더군요~
자구미
2020.01.02 10:25
답변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