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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환전 관련해 정보 찾다가 도움 요청하려고 합니다. 

치앙마이 창메이 공항에 7시쯤 도착해서 그랩을 타고 숙소까지 갈 예정입니다. 차로 20분인가 하더라구요
환전은 달러를 바꿔간 뒤에 사설 환전소에서 하려는데요. 그러면 그 전에 그랩 비용 지불을 해야 하죠 그때 달러로 해도 괜찮은지가 궁금합니다. 반나절 정도 홍콩 경유까지 해서 홍콩 달러도 바꿔야 하구요...

환전을 약 80-100정도 할 것 같은데요
1. 한국에서 할지 토스 등으로
2. 사설 환전을 할지
3. 우리은행 카드는 만들었습니다 그걸로 공항에 있는 까시꼰 atm에서 전부 뽑을지..

그리고 그랩 얼마 정도 드는지도 궁금합니다. 차라리 한국에서 만원 정도로 숙소 가는 밴을 예약하는 것도 생각해봤어요. 가격이 비슷하면 그렇게 하는 편이 편할 것 같아서요.
경험자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곧 출국인데 정신이 없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