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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물가가 정말 많이 올랐네요.

벨리간두 5 689

2005년 첫 방문 이후 이번이 6번째인데...물가가 정말 많이 올랐네요...

 

지난 마지막 방문이 2015년.... 택시비 등 교통비가 원래 비싼 지역이지만,

이것들이 인제는 막 부르네요.

 

판와에서 나이한 가기전...라와이 가기전인데...

이 거리가 800바트 맞나요?

 

제 생각엔 600바트면 충분하다 싶은데..

로컬식당 들도 전혀 싸지 읺네요

5 Comments
필리핀 2019.12.30 06:33  
푸켓 교통비는 태국에서도 악명 높아요ㅠㅠ

글구 유명 관광지는 원래 물가가 사악합니다ㅠㅠ
제에므 2019.12.30 09:32  
관광객이 머무는 동네는 외진곳도 로컬~이라는 개념이 적용 안되죠
어차피 관광객으로 먹고사는 동네니까요
외진지역은 선택의 폭이 없으니 택시비도 더 비싸구요
푸켓은 렌트가 답인듯
잉윶 2019.12.30 12:32  
3년전에 푸켓갔을때 교통비가 어마무시했죠 수박쥬스도 하나에 우리나라돈으로 3천원정도 햇구요 비쌌어요 ㅠㅠ
서울시민 2019.12.30 13:38  
저는 동남아시아 여행 갈 때 되도록이면 해변쪽을 피합니다. 여행물가가 비싸거든요.
그런데 예전보다 비싸졌다고 느끼시는 것은 바트화 환율 상승때문일 겁니다.
올해 초만해도 1바트 33~34원 정도였는데 지금은 1바트당 40원 정도거든요.
2015년에도 1바트에 32~34원 정도였을 겁니다.
K. Sunny 2019.12.30 16:28  
판와랑 나이한/라와이는 둘 다 외각지역으로 추가비용 기본적으로 붙는 곳이에요. 들어가면 항상 빈차로 나오게 되는 지역이기도 하고, 깊이 들어가는 곳이기도 하구요.
600 정도로 깎아보실 수는 있겠지만 800 많이 심하게 부른건 아니에요.
그래서 푸켓사람들은 택시라는것 자체를 탈 생각을 안하지요. 그냥 미친가격이라서요.ㅜㅜ

택시 외에는 근데 그리 심하게 비싼건 없어요.
그저.. 한국보다 물가가 싼 곳이 이제는 전혀 아니라는 것...
물가 상승 대비에 바트강세 + 한화약세까지 겹쳐서 아마 더 많이 비싸다고 느끼시지 않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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